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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렉터리의 개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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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BuildDate>Mon, 08 Jan 2024 21:22:18 GMT</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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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렉터리의 개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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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 (C) 2019. 디렉터리의 개발 일기.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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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서비스 출시 후기] runyourAI 많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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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an 2024 21:22:18 GMT</pubDate>
            <description><![CDATA[<p>오늘은 2023년에 있었던 많은 일들 중에 회사에서 신규로 런칭한 runyourAI라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출시 후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그러면, 시작!</p>
<h1 id="부서-이동">부서 이동</h1>
<p>작년 5월이 시작이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출근해서 그 날의 일을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점심을 먹고 한참 오후 업무를 하고 있었던 때였을까. 다른 부서의 팀장님이 갑자기 나를 부르셨다. 당시 나는 플랫폼개발팀 소속으로 회사의 주력 제품인 yennefer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나를 부르신 팀장님은 솔루션개발팀의 팀장님이었다. 입사 초기에 같이 대기업 SI 프로젝트를 하면서 일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다른 부서에 있다보니 한동안 교류가 없었는데 갑자기 부르시기에 무슨 말씀을 하실지 궁금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굉장히 조심스럽게 여러 이야기들을 하셨고, 말씀하신 내용들의 취지는 이러했다.</p>
<blockquote>
<p>민재님, 같이 일해볼래요?</p>
</blockquote>
<p>부서 이동을 제안하신 것이었다. 팀장님은 2023년 초에 재입사하시고 (참고로 팀장님은 2021년 대기업 SI 프로젝트 막바지에 퇴사하셨다가 2023년 초에 재입사하셨다.) 그 당시 팀을 막 빌드하시던 시기였다. 당시 팀장님이 빌드하고 계셨던 솔루션개발팀은 신입으로 구성된 팀이었고, 대부분의 팀원들이 다른 직종에 근무하다가 이쪽 업계로 이직해서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신입이었다. 나 또한 당시 2년차 주니어 개발자에 불과했지만, 그들보다는 경력이 많고 여러 경험치가 많다보니 내가 부서 이동을 해서 팀을 리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셨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회사 전체적인 관점에서 그게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부서 이동도 좋겠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다. 이후 경영진과 중간 관리자들 사이 의견 조율이 잘 이루어졌고, 2023년 6월 1일자로 나는 솔루션개발팀 소속이 되었다.</p>
<h1 id="솔루션개발팀-합류">솔루션개발팀 합류</h1>
<p>부서 이동 이후 솔루션개발팀에서 나는 그동안 받지 못한 격한 환대를 받았다(?) 팀원들이 다들 신입이다보니 시니어를 통해 뭔가 리드받기를 원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도 주니어에 불과했다...ㅠㅠ) 어쨌든 내가 아는 선에서 나도 팀원들을 도와주기 시작했고, 어떤 이슈들을 하나씩 풀어갈 때마다 격한 환호와 함께 팀원들이 나를 존경(?)하기 시작했다. 정말 처음 겪어보는 환대에 나도 몸둘 바를 몰랐고, 팀장님도 점점 많은 기대를 걸기 시작하셨다. 그렇게 팀에 합류한 후 나는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진행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runyourAI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다.</p>
<h1 id="runyourai가-뭔데">runyourAI가 뭔데?</h1>
<blockquote>
<p>👉🏻👉🏻 <a href="https://www.runyour.ai">runyourAI</a> 바로 가기 👈🏻👈🏻</p>
</blockquote>
<p>runyourAI는 간단히 말하면 GPU 중개 플랫폼이다. AI 연구에는 많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 특히 GPU 자원이 굉장히 중요한데, 문제는 AI 연구에 필요한 고성능 GPU는 가격이 매우 비싸다. (GPU 한 장에 거의 억단위) 그래서 이런 고성능 GPU를 공급하는 업체들과 고성능 GPU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중개해주는 플랫폼이 바로 runyourAI이다. runyourAI에서 누구나 쉽게 GPU를 빌려 사용할 수 있고, 대여를 하면 ssh 접속을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p>
<h1 id="runyourai-개발-과정">runyourAI 개발 과정</h1>
<p>음...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단순히 자사 서비스 런칭을 위한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및 TTA 인증과도 엮여있어서 이것저것 요구사항도 많고 한 일들도 정말 많다. 어쨌든 쏟아지는 요구사항들을 모두 처리해가며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갔고, 결국 서비스 런칭에 성공했다. PM 1명, PL 1명, 기획자 1명, 프론트엔드 개발자 2명, 백엔드 개발자 2명 이렇게 총 7명이 투입된 프로젝트였고, 지금은 2명이 빠져 5명만 남아있다.</p>
<h1 id="2023-gdg-songdo-devfest">2023 GDG Songdo Devfest</h1>
<blockquote>
<p>👉🏻👉🏻 <a href="https://festa.io/events/4246">Songdo Devfest</a> 바로 가기 👈🏻👈🏻</p>
</blockquote>
<p>2023년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GDG Songdo Devfest였다. GDG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행사였다. 해당 행사에 우리 회사가 후원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runyourAI도 부스를 차려 홍보하기로 했다. 해당 행사 전까지 개발할 기능들을 다시 리스트업하고, 스프린트를 하며 개발을 진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행사일이 다가왔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minj_shalom/post/3fd18473-c1ad-4bfb-90c9-aa61c963eaca/image.png" alt=""></p>
<p>행사일이 비록 주일이었지만, 우리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여 예배가 끝난 후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도착해보니 꽤나 근사한 부스가 차려져 있었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종종 사람들이 우리 부스에 들려 회원가입도 하고 굿즈도 받아가는 모습을 보며 괜히 뿌듯해졌달까. (저거 우리가 만든건데~)</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minj_shalom/post/2b770471-fff9-46c4-ba21-78e4f0809dc9/image.JPG" alt=""></p>
<p>그동안 고생한 팀원들... 함께한 팀원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지 않았을까. 연말의 레드카펫~</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minj_shalom/post/a94a03d0-fb31-4e32-8b7f-201de4443067/image.png" alt=""></p>
<p>우리 제품 카탈로그까지 만들어지다니. 여러 굿즈들도 기념으로 들고나왔다. 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2023년을 보냈다.</p>
<h1 id="runyourai의-2024년">runyourAI의 2024년</h1>
<p>2024년 우리 제품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예측할 수 없다...ㅋㅋㅋㅋㅋ 이제 막 베타 서비스 기간을 마치고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 어쨌든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runyourAI 많관부<del>~</del></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AWS-Amplify] 0. Amplify? 리얼타임으로 서버 없이 간단하게 백엔드 구축!]]></title>
            <link>https://velog.io/@minj_shalom/aws-amplify-0</link>
            <guid>https://velog.io/@minj_shalom/aws-amplify-0</guid>
            <pubDate>Wed, 18 May 2022 14:40:16 GMT</pubDate>
            <description><![CDATA[<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minj_shalom/post/2283659c-430d-4a25-92a8-7ec3494ed48f/image.jpeg" alt=""></p>
<p>2월 18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무려 3개월 만의 포스팅! (<del>3개월 동안 정말 많이 바빴다,,,</del>) 오늘은 aws에서 제공하는 amplify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amplify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내 기억으로 올해 4월 말쯤이었던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하고 알고리즘 따라 유튜브를 보다가 오랜만에 니꼴라스 형님 영상 하나 시청! 주제가 amplify였고, 리얼타임 서버리스 앱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굉장히 몰입하기 시작했다. 사실 최근까지 관심사가 백엔드였고, 풀스택으로 어떤 웹사이트를 하나 처음부터 온전히 만들어서 배포까지 진행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공부 시작!</p>
<h1 id="amplify란">Amplify란?</h1>
<blockquote>
<p>AWS Amplify
<a href="https://aws.amazon.com/ko/amplify/">AWS 공식 홈페이지</a>
<a href="https://youtu.be/o7FkmtqIYOE">니꼴라스 형님 유튜브</a></p>
</blockquote>
<p>aws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amplify에 대해 확장 가능한 풀 스택 웹 및 모바일 앱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니꼴라스 형님 유튜브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리얼타임으로 서버 없이 간단하게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해 본 바로는 확실히 맞는 말이고 정말 실용적이다! 보통은 웹이든 앱이든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모두 만들어야 하나의 웹 또는 앱이 탄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처럼 백엔드 경험이 없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혼자 하나의 웹 또는 앱을 만든다는 게 쉽지는 않다. 물론 백단 없이 프론트로만 정적 배포도 가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DB와 백엔드를 활용한 CRUD 기능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amplify를 활용하면 CRUD가 가능한 api를 정말 쉽게 가져다 쓸 수 있다. 서론이 길었는데, 지금부터 빠르게 사용 방법을 익혀보고자 한다.</p>
<h1 id="amplify-사용">Amplify 사용!</h1>
<h2 id="amplify-설치">Amplify 설치</h2>
<p>일단 amplify를 사용하려면 설치부터 해야 된다.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로 npm을 통해 AWS Amplify CLI를 전역적으로 설치해 보자. (혹시 npm이 설치 안 되어있다면,, npm부터 설치하자!)</p>
<pre><code class="language-bash">npm install -g @aws-amplify/cli</code></pre>
<h2 id="amplify-환경-설정">Amplify 환경 설정</h2>
<p>설치가 완료되었다면,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amplify 환경 설정을 진행해 보자.</p>
<pre><code class="language-bash">amplify configure</code></pre>
<h3 id="지역-설정">지역 설정</h3>
<p>위 명령어를 입력하면 aws 웹사이트가 열릴 것이다. 로그인 후 터미널에서 엔터를 누르고, 지역을 고르면 된다. 예를 들어 한국이라고 한다면, &#39;ap-northeast-2&#39;를 고르면 된다. aws region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aws 공식 홈페이지 참고!</p>
<blockquote>
<p>AWS Region
<a href="https://docs.aws.amazon.com/ko_kr/AWSEC2/latest/UserGuide/using-regions-availability-zones.html">AWS 공식 홈페이지</a></p>
</blockquote>
<h3 id="사용자-생성">사용자 생성</h3>
<p>지역 설정까지 완료했다면, 사용자 생성을 진행해야 한다. 터미널에서 사용할 user name을 입력한다. 입력을 완료하면 다시 웹사이트로 연결이 될 텐데, 모두 다음을 눌러서 사용자 생성을 진행한다.</p>
<h3 id="access-key-id--secret-access-key">Access Key ID &amp; Secret access key</h3>
<p>사용자 생성이 완료되면 Access Key ID와 Secret access key가 출력될 것이다. Access Key ID는 다시 조회가 가능하지만 Secret access key의 경우 해당 페이지를 나가면 조회가 불가능하니 따로 어딘가에 메모를 해놓는 것이 좋고, aws 사용과 결제 등에도 해당 key 값이 사용되니 보안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어쨌든 Access Key ID와 Secret access key를 터미널에 입력한다.</p>
<h3 id="프로필-이름-설정">프로필 이름 설정</h3>
<p>access key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터미널에서 Profile Name을 설정한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amplify 환경 설정 끝!</p>
<h2 id="amplify-초기화">Amplify 초기화</h2>
<p>amplify 설치 및 환경 설정이 끝났다고 한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면 된다. 단, 사용 전 해당 프로젝트에서 amplify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일단 프로젝트를 열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p>
<pre><code class="language-bash">amplify init</code></pre>
<p>모든 질문에 엔터 또는 yes를 입력한 후, 인증(authentication)에서 방금 생성한 &#39;AWS profile&#39;을 선택한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amplify 초기화도 끝!</p>
<h2 id="amplify-api-생성">Amplify api 생성</h2>
<p>amplify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인증이라든지, api 생성이라든지. 일단 CRUD 기능을 구현한다는 전제하에 api 생성을 진행해 보고자 한다. amplify api를 사용할 프로젝트에 가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p>
<pre><code class="language-bash">amplify add api</code></pre>
<p>입력하면 GrphQL과 REST api 중 고르라고 나오는데, 나는 GraphQL을 선택했다. Continue 선택 후 schema template를 &#39;Blank Schema&#39;로 선택한다. 이후 Y를 선택해서 schema를 VS code에서 연다.</p>
<h3 id="api-타입-정의">api 타입 정의</h3>
<p>schema는 amplify &gt; backend &gt; api &gt; schema.graphql에 위치하고 있고, 여기에 사용하고자 하는 api 모델 타입을 선언한다. 나는 다음과 같은 타입을 선언했다.</p>
<pre><code class="language-graphql">type ServerlessApp @model {
  id: ID!
  text: String!
  author: String!
}</code></pre>
<h3 id="생성한-api-push">생성한 api push</h3>
<p>파일을 저장한 후 아래 명령어로 생성한 api를 push 한다.</p>
<pre><code class="language-bash">amplify push</code></pre>
<p>모든 질문에 yes를 입력하면 amplify가 알아서 JS 코드를 생성한다.</p>
<h3 id="api-콘솔-사용">api 콘솔 사용</h3>
<p>생성이 완료되었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GraphQL 콘솔을 연다.</p>
<pre><code class="language-bash">amplify console api</code></pre>
<p>콘솔을 열면 aws 콘솔 웹페이지로 연결되고, 여기서 해당 api에 대한 Query, Mutation, Subscription 등을 확인할 수 있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minj_shalom/post/5748d054-7ae1-4d83-a6a2-5e148767aecd/image.png" alt=""></p>
<h1 id="마치면서">마치면서.</h1>
<p>지금까지 간략하게 aws amplify에 대해 살펴보았고, 기본적인 설치 및 환경 설정 등을 살펴보았다. 실질적으로 프로젝트에서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고, 배포까지 진행하는 내용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다뤄보고자 한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 시간에!</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졸업 후기] 컴퓨터공학사.]]></title>
            <link>https://velog.io/@minj_shalom/graduation</link>
            <guid>https://velog.io/@minj_shalom/graduation</guid>
            <pubDate>Fri, 18 Feb 2022 05:59:16 GMT</pubDate>
            <description><![CDATA[<h2 id="오랜만에-블로그">오랜만에 블로그,,,</h2>
<p>아..! 일단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게된 점은 유감이다,,, 핑계를 대보자면,, 그동안 너무 바쁘기도 했고,, 게으르기도 했고,, 겨울잠을 자느라,, 무려 세 달만에 포스트를 남기게 되었다,, 앞으로는 더 자주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다🙇🏻‍♂️</p>
<h2 id="졸업">졸업</h2>
<p>자자 그래서 오늘은 바로 졸업을 하는 날이다!!! 무려 6년이라는 시간동안(사회복무 포함) 대학교를 다녔고, 20대의 반 이상을 대학에서 보냈는데..! 이제 졸업이다😭 오래오래 다닌만큼 여러 애착과 추억이 떠오른다. 그래서 오늘은 졸업 기념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6년의 여정을 회상해보고자 한다.</p>
<h3 id="입학">입학</h3>
<p>일단 분명한건 입학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원래 고등학교 입학 당시 수시를 목표로 내신 관리를 해왔었으나,, 고3이 되고 나서 보니 당시 내신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없었다. 부랴부랴 고3부터 정시 준비를 시작했고, 수능을 두 달 정도 앞두고 9월 모의고사를 봤던 기억이 난다. 당시 시험을 매우 잘봐서 인하대 정도를 지원해볼만 했는데, 실제 수능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불수능으로 출제되면서 수능을 망쳤다… 울며 겨자먹기로 눈높이를 매우 낮추고, 마음을 비운 후 상향으로 인천대를 썼다. 당연히 떨어졌고 다른 학교를 알아보려던 때에, 인천대에서 전화가 왔다. 추가 합격이었다.</p>
<h3 id="대학-생활">대학 생활</h3>
<p>모든 것이 낯설었다. 하나하나 떠먹여주던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알아서 자기 밥그릇을 챙겨야했다. 신입생 ot부터 수강신청, 입학식과 mt 등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낸 새내기 때가 떠오른다. 성인이 되고 대학에 들어가 새내기가 되어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던 대학 생활.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고, 여러 동기들과 관계를 쌓으며 학교 생활을 했었다.</p>
<h3 id="첫-수강신청">첫 수강신청</h3>
<p>나는 당시 다른 스케줄과 겹쳐서 신입생 ot를 가지 않았었다. 신입생 ot에서 수강신청 방법을 안내해주고 선배들이 새내기들의 수강신청을 도와줬으나, 나는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혼자 수강신청을 해야했다. 다른 친구들은 과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교양보다 전공 수업을 많이 신청한 반면, 나는 나름대로 혼자 커리큘럼을 보며 재미있어 보이는 교양을 많이 신청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다른 친구들의 시간표와 비교해보며 혼자 교양을 많이 신청한걸 깨닫고 약간 실수한건가 싶었지만, 이내 재밌게 혼자 교양 수업을 들으러 다니곤 했다.</p>
<h3 id="첫-중간고사">첫 중간고사</h3>
<p>생각보다 새내기가 꿈꾸던 캠퍼스의 낭만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봄의 벚꽃처럼 중간고사와 함께 낭만은 사라졌다. 성적을 확인한 후 냉정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공부는 끝이 없음을 다시 깨닫곤 했다. 그 이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단대 건물에서, 그리고 학산도서관을 다니며 공부하곤 했다. 시험 기간에는 여러 과제가 함께 겹치는 바람에 밤새 공부하던 기억도 난다. 아래 사진은 학산도서관 열람실에서 밤새 공부할 때 찍었던 사진.</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6b415768-748a-46e8-a2de-efa59cc28fa4/PHOTO_2058.JPG" alt=""></p>
<h3 id="진로-고민">진로 고민</h3>
<p>새내기 1년이 지나면 본격적인 진로 고민을 시작할 때가 온다. 보통 1학년 때의 전공 수업은 ‘맛보기’에 불과하고, 2학년부터 본게임 시작이다. 과연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여러 전공을 들으며 한참 고민할 때가 온다. 5전공과 C+ 폭탄을 맞으며 한참 진로 고민을 하다가도, 결국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코딩을 하곤 했다. 이정도면 천직이 아닐까. 아래 사진은 컴퓨터 구조 수업 당시 강의실 사진과 혼자 공부할 때 필기한 내용을 찍어놓은 사진.</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90868cd9-de8e-475d-ba94-3ad8d5335d33/PHOTO_1541.JPG" alt="">
<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ce326a9c-dade-4737-bb6a-650932af72c7/PHOTO_1902.JPG" alt=""></p>
<h3 id="군휴학-도피처">군휴학, 도피처</h3>
<p>입학 이후 내 성적은 학기를 거듭할수록 떨어졌다. 계속해서 떡락하는 내 성적을 보며 한숨이 나왔다. 입학 당시 3.5을 찍은 이후 단 한 학기도 오른 적이 없다. 군휴학 직전인 2학년 2학기에는 심지어 2점대로 떨어졌다. 결국 도피하듯 군휴학을 신청하고 가장 빠르게 근무할 수 있는(가장 경쟁률이 낮은) 사회복무 기관인 요양원으로 근무지를 신청했다. 그렇게 2년의 휴학 기간을 가졌다.</p>
<h3 id="복학과-비대면-수업">복학과 비대면 수업</h3>
<p>사회복무를 마치고 복학할 때에는 여러모로 상황이 많이 바뀌어있었다. 2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고, 복학할 때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비대면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 대학생활의 반은 대면 수업이고, 반은 비대면 수업이다. 이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었고, 다시 공부를 하며 진도를 따라가야 했다. 집에서 수업을 듣는다는게 쉽지 않았지만, 쏟아지는 과제들을 감당하며 조금씩 다시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알고리즘 수업 당시 파이썬으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과제를 하던 모습.</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ee124668-a95e-4da9-80f5-cdc9c8d0d3e0/IMG_3583.JPG" alt=""></p>
<h3 id="인천대-피플">인천대 피플</h3>
<p>복학을 했던 2020년에는 막 복학을 하기도 했고, 비대면 수업이라 학교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알던 동기들도 각자 사정에 따라 휴학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거의 혼자 학교 생활을 하는 것 같았지만, 의외의 사람들이 함께 인천대를 다니고 있었다(?) 내가 휴학할 때쯤 학교에 입학한 소담이와 3학년을 함께 다니게 되었고, 비대면이지만 같이 교양 수업도 들었다. 그리고 아영이누나가 인천대에서 대학 행정을 하게 되면서 대면 수업을 하면 자주 만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그러진 못했다,,, 아래 사진은 기념으로 밥 한 끼 했던 날.</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7995a608-c438-46d1-af8f-5c0b429d09d3/IMG_2083.JPG" alt=""></p>
<h3 id="졸업작품">졸업작품</h3>
<p>우리 과는 졸업을 하기 위해 졸업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무려 1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대장정이다.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고생을 하며 졸업작품을 완성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닥치면 하게 된다. 졸업작품전시회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판플렛 이미지와 작품에 대한 링크.</p>
<blockquote>
<p>팀 &#39;어디로&#39; 졸업작품
<a href="https://www.inu.ac.kr/user/indexSub.do?codyMenuSeq=2452975&amp;siteId=isis&amp;dum=dum&amp;boardId=630255&amp;page=1&amp;command=view&amp;boardSeq=630441">졸업작품 갤러리</a> &amp; <a href="http://www.ideaboom.net/page/project_detail.php?seq=2126">아이디어붐</a></p>
</blockquote>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3a7127b3-550b-4519-9b05-5c7d82147ec4/IMG_5525.jpg" alt=""></p>
<h3 id="인턴십과-취업">인턴십과 취업</h3>
<p>졸업작품 이후 나는 본격적으로 향후 진로 준비를 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앞의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였고, 지금도 열심히 회사에 다니고 있다.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다. 회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더 자세히 풀어보고 싶다. 일단 인턴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포스트에서 확인해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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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공지능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에서의 인턴십
<a href="https://velog.io/@minj_shalom/internship-review">인턴십 후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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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id="결국-졸업">결국 졸업</h3>
<p>정말 졸업까지 여정은 입학만큼이나 쉽지 않았다. 140학점을 이수하고, 최소 72학점 이상 전공 수업을 들어야했다. 일단 여기부터 쉽지 않은데 영어 졸업인증과 졸업작품도 만만치 않았다. 다행히 취업을 하게 되면서 영어졸업인증은 예외 인정을 받았고, 졸업작품은 어찌어찌 만들어서 통과했다. 아직도 잘 믿기지 않지만 어쨌든 결국 졸업이다.</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a0050908-4679-4dba-9b23-29cba3d44bcf/IMG_8115.JPG" alt=""></p>
<p>이제 컴퓨터공학부 학사다. 앞으로 이학사라는 애칭(?)을 잘 활용해봐야겠다. 최종학력은 이제 대졸이겠지,, 대학원은 내 인생에 없다.(아마도…)</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045ae412-fb39-431e-83ac-9f52b88b69bc/IMG_8139.JPG" alt=""></p>
<p>요즘 회사 프로젝트가 마감 기간이라(사실 작년에 진작 마감되었어야 되는데,, 하🤦🏻‍♂️) 바빠서 솔직히 포스트 자주 올릴 자신은 없다. 하지만 요거 곧 끝나면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관련해서 본격적으로 포스트를 올려봐야겠다… 그럼 안녕!</p>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61455332-81ba-4e3d-8664-a81149cdbbe3/ezgif.com-gif-maker.gif" alt=""></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디렉터리의 개발 일기를 시작하며,]]></title>
            <link>https://velog.io/@minj_shalom/starting-development-diary</link>
            <guid>https://velog.io/@minj_shalom/starting-development-diary</guid>
            <pubDate>Mon, 01 Nov 2021 11:41:47 GMT</pubDate>
            <description><![CDATA[<h2 id="결국-만들었다">결국 만들었다.</h2>
<p>언제부턴가 이것저것 만들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부터 깃허브 계정과 sns, 그리고 이제 기술 블로그까지. 벨로그나 티스토리 등의 기술 블로그를 보면서 학교 과제나 프로젝트부터 최근 회사 프로젝트까지 여러 도움을 받았었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다. 기술 블로그는 항상 읽기만 했었는데, 쓰게될 줄은 몰랐다. 그렇다고 해서 뭐 대단한 능력이나 지식을 나누겠다는 거창한 목표는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strong>&quot;개발 일기&quot;</strong>를 써볼까 한다.</p>
<h2 id="무엇을-쓸까">무엇을 쓸까?</h2>
<p>어떤 포스트를 올려야할지, 기술 블로그는 또 처음이라 고민이 됐다. 하지만 내가 여러 기술 블로그를 참고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내가 가진 작은 지식이나 정보를 나누고 싶었다. 내 기술 스택 내에서 나눌 수 있는 작고 소소한 지식이나 정보들을 조금씩 풀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개발자의 일상, 또는 학부 생활에서의 어떤 경험들을 나눠보고 싶기도 하다.😎</p>
<h3 id="a-기술-스택">A. 기술 스택</h3>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19eb7436-60b7-4e62-b23c-75665dac3212/%E1%84%8C%E1%85%A6%E1%84%86%E1%85%A9%E1%86%A8%20%E1%84%8B%E1%85%A5%E1%86%B9%E1%84%8B%E1%85%B3%E1%86%B7-1.png" alt="화려한 기술 스택..✨">
깃허브 프로필에 올려놓은 기술 스택들이다.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기술 스택들은 모두 기록해봤는데, 이렇게만 보면 엄청난 능력의 개발자같지만 현실은..🧑🏻‍💻 하여튼 이러한 범위 내에서 뭔가 도움이 될만한 소소한 지식과 정보들을 꾸준히 나눠봐야겠다.(<del>꾸준히..? 할 수 있겠지..?</del>) 참고로 요즘은 웹 프론트 개발을 많이 하긴 한다..!</p>
<h3 id="b-개발자의-일상--학부-생활에서의-어떤-경험들">B. 개발자의 일상 &amp; 학부 생활에서의 어떤 경험들</h3>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minj_shalom/post/7aaa54a3-1f76-4f11-9068-0ca724e2b4c2/IMG_5829.jpg" alt="">
나는 인천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어느덧 4학년 2학기 졸업반이라는게 믿기지 않지만, 요즘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과 관련된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들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개발자의 일상과 학부 생활에서의 경험들을 나누는 포스트도 종종 올려봐야겠다.😎</p>
<h2 id="이제-시작이다">이제 시작이다!</h2>
<p>시작이 반이라고 하던데, 어쨌든 벨로그 계정을 만들고 첫 포스트까지 업로드 완료! 기술 블로그는 사실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기술 블로그와 그냥 블로그(?)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얘네 아니었으면 안하지 않았을까..? 하튼 고마운 기념으로(?) 다들 한 번씩 방문해볼 수 있도록 링크 첨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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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술 블로그하는 친구👨🏻‍💻
티스토리 블로그 <a href="https://namrmino.tistory.com/">색감있는 개발</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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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블로그(?)하는 동생💃🏻
네이버 블로그 <a href="https://blog.naver.com/happytong47">多慶多感</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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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목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개의 포스트는 올리는게 목표인데, 요즘 워낙 바빠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내가 좀 더 부지런해지면 가능하겠지..! 하튼 다들 많관부~~ 그리고 마지막은,, 이렇게 마칠래.</p>
<pre><code class="language-python">print(&quot;hello, world!&quot;)</code></pre>
]]></description>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