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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vender.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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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상하는 프로덕트가 진짜가 될때까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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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 (C) 2019. lavender.log.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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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회고]스타트업 PM에 도전하고 얻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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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Oct 2022 04:51:51 GMT</pubDate>
            <description><![CDATA[<blockquote>
<p>6월 13일부터 9월 13일,
열정만 가득한 사회초년생이 스타트업 PM에 도전했다.</p>
</blockquote>
<blockquote>
<p>짧은 기간이었지만 얻은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기에
아직 여운이 있을 때, 회고해보려 한다.</p>
</blockquote>
<blockquote>
<p>회고는 내가 &#39;일을 시작하기 전&#39;까지 거슬러 올라간다.</p>
</blockquote>
<h2 id="1-애초에-왜-movin을-선택했었을까">1 /애초에 왜 MOVIN을 선택했었을까?</h2>
<p>(처음 무빈은 사업계획서만 하나 있는, 팀원도 한명인 극초기 스타트업이었다.)</p>
<blockquote>
<p>A. </p>
<blockquote>
<p>1 - 일단, 스타트업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강했고, 이왕 경험을 하기로 했다면, <strong>최대한 나의 역할이 큰 곳</strong>을 택하는게 가장 많은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p>
</blockquote>
</blockquote>
<blockquote>
<blockquote>
<p>2 - 풀타임 근무 &amp; 직원 only one 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굳이 도전하지 않는 것 같긴 하다)
: 강한 책임감을 갖고, 하나의 서비스 기초를 다지는 것을 경험한다면, <strong>앞으로 내가 도전하는 프로젝트에 탄탄한 기반과 경험</strong>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p>
</blockquote>
</blockquote>
<blockquote>
<blockquote>
<p>3 - 프로덕트를 만드는 초기에는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이미 사업계획서가 있다는 점,
또 <strong>정식 투자(6000만원)까지</strong> 받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p>
</blockquote>
</blockquote>
<p>즉, <strong>&quot;이미 검증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내가 주도적으로 검증과 베타테스트를 책임지고 진행해 볼 수 있다는 점&quot;</strong>에 충분히 가치있다고 판단했다 !
<br><hr><br></p>
<h2 id="2--pm으로서-내가-한-일들">2 / PM으로서 내가 한 일들?</h2>
<blockquote>
<p>PM은 회사마다 <strong>정의</strong>가 다르며, <strong>하는 일도 천차만별</strong>이라고 한다.
나도 입사 전에 궁금했던 부분이, &#39;무빈에서의 PM은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지&#39;였는데,, 일을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 부분이다.</p>
</blockquote>
<p>사실상 팀원이 정말 얼마 없다 보니 모든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했고, 추후에 정리된 업무는 다음과 같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a52db249-2e3b-4b8c-b229-caeeabcedf64/image.png" alt=""></p>
<ul>
<li><p><input checked="" disabled="" type="checkbox">  <strong>서비스 하나에 대한 Zero To One 기획</strong>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궁극적인 목표를 이해하고, 유저의 문제점을 파악해 솔루션과 비전을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가설 7-8차까지 세우고 실험하고 분석, 검증해본 과정</p>
</li>
<li><p><input checked="" disabled="" type="checkbox">  <strong>엄청 다양한 툴 사용해 본 경험(특히, 노코드 툴)</strong></p>
</li>
<li><p>사용 한 툴 </p>
<ul>
<li>협업 : 슬랙 노션 패들렛 엑셀 ppt</li>
<li>디자인 : 피그마 어도비포토샵 오븐</li>
<li>노코드 : 웹플로우 멤버스택 아임웹 재피어 에어테이블</li>
<li>그 외 : 스티비 비틀리 채널톡 원티드</li>
</ul>
</li>
<li><p><input checked="" disabled="" type="checkbox">  *<em>유저 심층인터뷰 4차례 진행 *</em>
대상자의 니즈를 분석하고 답변을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p>
</li>
<li><p><input checked="" disabled="" type="checkbox">  <strong>Figma로 서비스 1차 기획문서 작성해서 개발자와 협업하기</strong>
flow chart - Wireframe - story board까지, 순차적으로 작성</p>
</li>
<li><p><input checked="" disabled="" type="checkbox">  <strong>기초적인 마케팅 업무</strong>
타겟 유저에게 서비스를 전달할 구체적인 마케팅 계획 세우고 실행 (배포 문구 고민, 효과적인 문구 작성과 배포 루트와 전환율 체크)</p>
</li>
</ul>
<h3 id="2-2--얻은-성과-목록--무빈이-걸어온-길229">2-2 / 얻은 성과 목록 -무빈이 걸어온 길(22.9)</h3>
<blockquote>
<p>[입사 전]</p>
<blockquote>
<ul>
<li>대표가 7년간 영상업계에 종사하며 직접 겪은 문제에 대한 솔루션 구상</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2022년 &lt;청년 재창업 패키지&gt; 선정, 6천만원 규모 투자 유치</li>
</ul>
<blockquote>
<p>[나의 기여]</p>
<blockquote>
<ul>
<li>MVP 서비스 전환율 8% 달성</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무빈 초기유저 100명 이상 확보
(지속적인 홍보 없이도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까지)</li>
<li>22.07.12 베타버전 런칭</li>
<li>팀빌딩 적극 참여(개발팀)</li>
<li>22.08.17 첫 백엔드 배포</li>
<li>대상자 심층인터뷰 및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수요검증</li>
<li>(퇴사 후) 22.10.07 무빈 정식 런칭 !</li>
</ul>
<p><br><hr><br></p>
<h2 id="3--내가-얻은-것stack">3 / 내가 얻은 것?(stack)</h2>
<p>*<em>1. 기록하는 습관 *</em></p>
<p>업무를 할 때, 팀원들과 공유를 할 때, 모든 순간 남는 것은 결국 &#39;기록&#39;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식 회의록은 당연하고, 스쳐가듯 얘기한것들까지 기록해두니 팀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이렇게 벨로그를 쓰고, 네이버블로그에는 좀 더 데일리한 일상기록을 남기는데, 모두 일하면서 생긴 습관이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생각보다 기록에 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내가 해 둔 기록들을 팀원들이 만족해했을때도 뿌듯했던 경험이 있다.
<br>
<strong>2. 커뮤니케이션 능력</strong></p>
<p>대표님은 어떤 의견을 낼 때 근거를 굉장히 중시하는 편이셨다. 그냥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얘기하면 항상 의문을 가지셨다.
그런 대표님과 매일같이 소통하면서 &#39;업무 중 생기는 고민&#39;과 &#39;그에 따른 선택&#39;을 설득하기 위해, 여러 데이터를 찾아보고 근거를 탄탄히 하는 습관이 생겼다.</p>
<p>++추가적으로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어렵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확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복학해서 개발공부를 더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br>
<strong>3. 창업자의 마인드셋</strong></p>
<p>그 전에는 한 회사의 직원의 입장에서만 고민했다면, 대표가 하는 고민을(내가 다 헤아릴 순 없었겠지만) 바로 옆에서 지켜본 나로서 회사의 대표가 하는 고민에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
직접 개발자 면접에도 참여하며, 내가 구직자(면접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 어떤 팀원을 원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회사의 것이 아닌, 순전히 나의 것을 운영하다보면 생소한 부분도 많이 마주할텐데, 이 때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가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주저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서 해볼 수 있는 마인드 또한 얻었다
<br>
<strong>4. 웹서비스 Product Manager 경력</strong>
졸업도 하기 전에 학생신분에서 스타트업에서의 경력이 생겼다. 회사는 학교와는 확실히 달랐다. 소통 방법도 다르며 성실도, 즉 태도도 달라야 했다.
더 꼼꼼해야하며 책임감도 크게 가져야 했다!
나는 Web기반의 c2c 커뮤니티 기획 경력이 생겼다. 너무 짧아서 경력이라고 하기 힘들 수 있지만, 앞으로 내가 쌓아나갈 많은 일들에 탄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br><hr><br></p>
<h2 id="4--나에게-영향을-미친-것">4 / 나에게 영향을 미친 것?</h2>
<p>스타트업에서의 근무는 나에게 작고 큰 영향을 주었다.
<br>
<strong>1. 기획력과 세상을 보는 눈</strong></p>
<p>약 4달 전 민기오빠가 전시회 갔을 때, &#39;사람들은 저걸 왜 볼까?&#39; &#39;저걸 왜 찍을까?&#39; &#39;저걸 왜 살까?&#39; 이런 생각을 한다고 전해들었다.
개발, 디자인, 기획 모든 것이 다되는 만능 민기오빠같은 사람들은 평소에 저렇게까지 하구나... 내가 저런 PM이 될 수 있을까? 하고 겁을 먹었던 적이 있다.</p>
<p>근데 요즘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다.</p>
<ul>
<li>지하철에서 플로우 광고 보는데 저 문구는 이런생각을 하면서 썼겠지?</li>
<li>mbti 맥주를 보면서 누군가 인터넷 유행을 보고 기획했구나 </li>
</ul>
<p>이런것들이 상상되면서...
저 부분이 좀 아쉽다? 오 저 아이디어는 되게 좋네? 이렇게 생각에 빠지는 나를 발견한 것이다..</p>
<p>이젠 길을 걸어도 아무 생각없이 걷지 않는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것을 더 많이 키워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싶다!
<br><br>
<strong>2. 뭐든지 만들 수 있는 요즘 세상</strong></p>
<p>창업에 대해 지레 두려운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소프트웨어벤처 전공을 신청할 때도, 아 &#39;벤처&#39;는 솔직히 그렇게 관심 없는데... 라고 생각했던 21살의 나</p>
<p>하지만 대학교 졸업 후 취업? 그게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게 되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굴지의 대기업을 다니면서도, 자신의 직장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너도나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시대가 되었다.</p>
<p>내가 몰라서 못 봤던 것이다.
진심으로 공감하는 어떤 문제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창업가, 예비창업가분들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 더 흥미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것 같다.</p>
<p>태규님이 &#39;무빈&#39;에 확신을 갖고 이끌어가는 것 처럼, 내가 앞으로 살아가며 확신을 갖는 아이템이 생긴다면 당당하게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게 되었다.
<br><br>
<strong>나의 장점 발견</strong>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다</p>
<ul>
<li>일주일 만에 노코드 툴을 빠르게 익혀서 MVP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나는 새로운 툴에 대한 습득력이 빠르다</li>
</ul>
<p><br><hr><br></p>
<h2 id="5--부족한-점도-깨달았다">5 / 부족한 점도 깨달았다</h2>
<blockquote>
<p>나는 더 배워야 한다.</p>
</blockquote>
<blockquote>
<p>물론, 시니어가 없는 스타트업에서 느끼는 책임감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은 무섭다. 
결과가 직접적으로 나에게 보이고,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p>
</blockquote>
<blockquote>
<p>나는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즉시 조언을 구할 시니어가 필요하다는것도 깨달았다.</p>
</blockquote>
<blockquote>
<p>모든 업무에 대해 좀 더 잘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은, 시니어와함께하면서 내 의견을 바로바로 확인받고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다.</p>
</blockquote>
<blockquote>
<p>밑바닥부터 고민하고 성취를 얻으면 뿌듯하지만, 더 큰 회사의 일원으로서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p>
</blockquote>
<br>

<h4 id="1-학교로-돌아가면-개발-공부를-열심히-해야지">1. 학교로 돌아가면, 개발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h4>
<p>개발자 출신의 PM이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p>
<p>넓은 개발 지식이 있어야 소통이 가능하고, 개발자들도 따르는 능력있는 PM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도 크게 느꼈다.</p>
<p>물론 궁극적인 목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일잘러 PM이 되려면 개발자 수준의 개발지식을 갖추는 것은 협업하게 될 개발자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일 것이다.</p>
<h4 id="2-디자인-감각을-너무나도-기르고-싶다는-욕구가-생겼다">2. 디자인 감각을 너무나도 기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h4>
<p>피그마, 포토샵 툴을 사용하면서, 내 디자인감각이 더 발전하면 훨씬 퀄리티 있는 산출물이 나올것 같아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다</p>
<p>서서히 겪는 변화</p>
<ul>
<li>버스를 타서 회색, 노란색의 배치는 어떤 이유였을까를 생각하게 되고,</li>
<li>지하철, 버스정류장의 배너 광고들을 유심히… 보게 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는 나를 발견하고,</li>
<li>어떤 디자인은 감각있다고 생각해서 참고하고 어떤 디자인은 별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디자인에 있어 나름의 일가견을 갖게 된다</li>
<li>컬러 조합에 따라 눈길이 가는 정도의 차이를 느끼면서, 눈이 편하면서 확 띄는 조합을 고밈하게 됨</li>
</ul>
<h4 id="3-데이터-기반의-사고가-필요하다는-것을-느꼈다">3. 데이터 기반의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h4>
<p>가설을 세우고 수치를 분석해서 결과를 얻었는데, 이 데이터로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 항상 모호했다.</p>
<p>이 수치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데이터 지식이 아직 부족하다보니 답답함을 자주 느낀 것이다.</p>
<h4 id="4-마케팅-지식도-필요하다">4. 마케팅 지식도 필요하다</h4>
<p>홍보 글을 작성하고,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노출될 때, 이왕이면 제일 이목이 끌리고 관심이 갈 만한 내용으로 우리 서비스를 소개해야하는데, 이 부분이 나는 가장 어려웠다.
말을 엄청 자주 바꾸고 고민하고 그러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광고하는 멘트도 유심히 보게 되고, 저 말은 왜 저렇게 넣었을까? 아 저렇게 간결한데 강력할 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p>
<p>쨌든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야 어휘력이 올라가고 딱 맞는 표현을 머릿속에서 자유롭게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p>
<p><br><hr><br></p>
<h2 id="6--개발자와-소통하는-법tip">6 / 개발자와 소통하는 법(tip)</h2>
<p>*내가 함께 일했던 개발자 지원님의 주관적인 이야기일 수 있다</p>
<p>1) 피그마를 잘 다뤄야 한다</p>
<p>2) 웬만하면 퍼블리싱까지 가능하다면 개발자가 훨씬 편하다</p>
<p>3) 기획이 바뀔 수 있다는 말은 의욕을 잃게 만든다</p>
<p>개발자에게 전달을 할때,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해주고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며 일을 했었다.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기획이 모호한 경우에는 듣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p>
<p>바뀌었을 때 &quot;바꼈다&quot;라고 말하거나
이번 런칭 시에는 이대로 가지만, &quot;다음 런칭때는 수정될 것이다&quot;라고 말하는 것이 명확하다고 한다.</p>
<p><br><hr><br></p>
<h2 id="7--내가-팀-리더가-된다면-이렇게-해야지">7 / 내가 팀 리더가 된다면 이렇게 해야지</h2>
<p>스타트업에서 일하며 느낀 점 중 하나는 대표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IT스타트업이라면 대표가 개발자 출신이면 베스트고, 어느정도의 개발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또 팀원의 입장에서는 &#39;내가 팔로우 하는 사람은 완벽하고 대단한 존재&#39;로 느껴지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p>
<p>리더가 된다면 꼭 지킬 것</p>
<ul>
<li>나와 함께하는 팀원을 소중하게 대우하기</li>
<li>팀원을 전적으로 믿고 자유를 주기</li>
<li>당당하게 말하기_ 당당하게 하고자 하는 말을 명료하게 하니까 사람이 단단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li>
</ul>
<p><br><hr><br></p>
<h2 id="8--그래서-내-새로운-목표는나는-어떤-pm이-되고-싶나">8 / 그래서 내 새로운 목표는?(나는 어떤 PM이 되고 싶나?)</h2>
<p>&lt;내가 더 쌓아나갈 것, 집중할 것들, Next Level 설정&gt;</p>
<blockquote>
<p>나는 
기획, 디자인, 개발 기초역량은 베이스로 가지고 있고,
(+)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문성까지 가진 
PM으로 성장하고 싶다.</p>
</blockquote>
<ul>
<li><p>내 정체성이 확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똘똘 뭉쳐 변화를 시도하며, 원하는 목표에 다가가는 인재상이 되고 싶다!</p>
</li>
<li><p>프로덕트 매니저는
<code>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는 디자이너의 시각</code>+
<code>필요한 데이터베이스가 최적화된 기능 위주로 생각하는 개발자의 시각</code> 
모두를 가지고
이 둘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맞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p>
</li>
</ul>
<p>마지막으로,
더 쌓고싶은 능력 list</p>
<p><code>디자인</code></p>
<ul>
<li>액슈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스케치, 제플린 ; 디자인 툴</li>
<li>UX/UI 디자인 감각</li>
</ul>
<p><code>마케팅</code></p>
<ul>
<li>CRM</li>
<li>그로스 해킹</li>
<li>마케팅 믹스 등 활용</li>
</ul>
<p><code>데이터분석</code></p>
<ul>
<li>GA</li>
<li>빅쿼리 SQL</li>
</ul>
<p><code>웹 퍼블리싱</code></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유저인터뷰와  오프라인 유저모임 참여까지!]]></title>
            <link>https://velog.io/@lav_nder3_3/%EC%9C%A0%EC%A0%80%EC%9D%B8%ED%84%B0%EB%B7%B0%EC%99%80-%EC%98%A4%ED%94%84%EB%9D%BC%EC%9D%B8-%EC%9C%A0%EC%A0%80%EB%AA%A8%EC%9E%84-%EC%B0%B8%EC%97%AC%EA%B9%8C%EC%A7%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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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Oct 2022 12:26:47 GMT</pubDate>
            <description><![CDATA[<p><img src="blob:https://velog.io/0d75393b-7ee7-446b-942d-17ef25de1bd2" alt="업로드중..">
<img src="blob:https://velog.io/a72ed859-4cf9-4517-b0b4-c5996148e2e3" alt="업로드중.."></p>
<blockquote>
<p>사무실에서만 고민하고 얘기하다보니,,
 어느 순간 무빈을 기획하는데 있어, <strong>유저의 목소리를 듣는 것</strong>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저인터뷰를 하면 더 자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p>
</blockquote>
<h1 id="유저인터뷰-진행">유저인터뷰 진행</h1>
<p>심층 인터뷰로 진행했기 때문에, 한번의 인터뷰에 준비한 질문이 정말 많았다.
먼저 질문리스트를 쭉 작성하고,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39b86352-821a-4c42-b5aa-c142177fc629/image.png" alt=""></p>
<p>구글폼으로 정리해서 진행했는데, 
한명당 평균적으로 1시간 이내의 소요시간이었던 것 같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0442910e-8a9b-47e8-9530-de1639954c12/image.png" alt=""></p>
<p>7월 말 ~ 8월 초까지 4차례의 유저인터뷰를 진행했다.</p>
<p>답변자분들 모두가 진솔하고 상세한 답변을 주셔서 무빈 기획 방향설정에 있어 작게부터 크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bd8d6454-2a8c-4ef9-9fb6-74380dc5d9bf/image.png" alt=""></p>
<h4 id="유저인터뷰로-얻은-아이디어는-다음과-같다">유저인터뷰로 얻은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h4>
<h3 id=""></h3>
<ol>
<li>경력란
경력란을 볼 때, 제작사의 존재여부(투자를 받고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등, 상업적/비상업적인 것이 구분될 수 있으면 좋을 듯 (상업적인 경력이 커리어적 측면에서 확인하고 싶은 부분임)</li>
</ol>
<ol start="2">
<li>기존 서비스의 한계 
필름메이커스로 사람을 10명 정도 구해 봤다고 하는데, 그 중 2명정도가 정상적..(사극 찍으러 가서 산속에서 도망간 사람도 있다고..)</li>
</ol>
<br>

<h4 id="추가질문을-통한-인사이트를-얻었다">추가질문을 통한 인사이트를 얻었다.</h4>
<h3 id="-1"></h3>
<ol>
<li>사람들이 더 관심 갖고 보는 모집공고는?
⇒ 보수/페이가 적혀있는 것 보다는, 정확한 팀에 대한 소개,  나아갈 방향,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쓰면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함</li>
</ol>
<ol start="2">
<li><p>소개, 프로필을 이미 확인한 이후, 무빈 프로필에서 더 확인하고 싶은 것
⇒ 단기성 프로젝트로써 참가하는 것인지, 앞으로 생각하는 방향을 물어볼 것 같음.</p>
</li>
<li><p>구인을 한다고 답변했는데, 상업/비상업으로 구분했을 때 비상업적으로 구인하는 빈도는 어느 정도?
⇒ 3개월에 한번 정도</p>
</li>
<li><p>처음에 조명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 필름메이커스로 시작하게 됨. 일단 영상 일을 하고 싶던 중, 항상  사람을 구하는 조명회사를 발견함.
⇒ 일이 질리지 않으며, 일할 때마다 환경이 달라짐, 엄청 많은 장비들을 다룸, 감독들이 하는 방식을 보니 센스, 활용법이 다양한 것들이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p>
</li>
<li><p>[추천기능관련] 비추천이 많은 표시, 추천이 많은 표시 중 어떤 정보가 더 도움이 되는지?
⇒ 비추천이 많은 표시</p>
</li>
<li><p>[캘린더 기능 관련] 
팀원 끼리 언제 되는지 따로 말할 필요 없이, 각자의 캘린더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캘린더 기능을 사용할 것 같은지?
⇒ 이미 팀원인 사람들과는 딱히.. 미리 픽스되는 일정임
⇒ 오히려 일이 급하게 들어오는 경우, 하루하루 필요하게 될 경우 찾아 쓸 것 같음</p>
</li>
<li><p>조명팀 막내를 구인하는 경우,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
⇒ 오히려 막내 포지션의 경우 포트폴리오가 있다고 좋게 보이는 부분은 아님
윗사람들이 원하는 막내 포지션은 어느정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여기 있는 모든것을 새로 접하는 믿을 만한 사람</p>
</li>
<li><p>안 맞는 사람과는 도중에 스탑한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맞는 사람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떤 경우?
⇒ 일에 관심이 없음,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함</p>
</li>
<li><p>본인 필모를 정리한 사이트가 있는지?
⇒ 없는 상태, 혼자 기재해 놓고 메일로 보낼때 복붙함, 유튜브 재생목록 정도라 볼 수 있음</p>
</li>
<li><p>일반적인 필모 정리 사이트?
⇒ 조명 팀원들은 필모를 거의 갖고 있지 않음 
⇒ 조명들마다 프로필을 하나씩 갖고 있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좋겠지만, 조명팀의 경우 굳이 프로필을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p>
</li>
<li><p>DM, 번호, 메일 중 편한 연락수단?
⇒ 전화번호</p>
</li>
</ol>
<br>
<hr><br>

<h1 id="721목-오프라인-미팅--1">[7/21(목) 오프라인 미팅 ] (1)</h1>
<p>우리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는 온라인 커뮤니티지만, 
결국 사람간의 관계, 그리고 신뢰의 형성은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이길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p>
<p>그래서 다른 커뮤니티들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커뮤니티까지 함께 가져가고있다는 생각도 들었다.</p>
<p>그래서 태규님 지인 위주로 오프라인 모임을 스타트 해보기로 했다.
7월 21일 퇴근 후 논현동으로 출발!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3f29d542-4a3d-4c76-9934-c8c23818b4c0/image.png" alt=""></p>
<p>구성원은 작가1, 단편영화1, 기획사1, 연출1로 진행되었다.
<img src="blob:https://velog.io/86e1774b-04ed-44e1-9ce3-1b86189a7bbb" alt="업로드중..">
첫 모임이라 간소히 족발을 먹으며 진행되었다. 모임이 추후 발전하면 </p>
<h3 id="1-작가-촬영-연출-등-세부부서별로-원하는-인력의-요구사항이-크게-다름-즉-니즈에-차이가-있다는-점">1. 작가, 촬영, 연출 등 세부부서별로 원하는 인력의 요구사항이 크게 다름, 즉 니즈에 차이가 있다는 점</h3>
<ul>
<li>예를 들어, 작가의 경우 ‘글을 얼마나 잘 쓰느냐&#39;의 실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지를 보며,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고 함.(인생작에 대한 답변이 대표적인 가치관 정보)</li>
<li>원소영작가님의 경우 요구사항만 제출하는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심.</li>
</ul>
<p>⇒ 무빈이 나아가야 할 방향 : 세부분야(촬영,연출,작가…)별로 필요한 부분을 특성에 맞게 차별화하는 전략</p>
<h3 id="2-오프라인-네트워킹-행사-아이디어">2.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아이디어</h3>
<p>작가들은 사람들을 직접 한 번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더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고 함.</p>
<p>촬영팀의 경우 직접 만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만약 행사 장소가 평소 관심있던 곳(세빛섬, 미술관 등)이었다던가 or 고가의 장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장비 관련 정보교류를 한다면 좋은 트리거가 될 수 있다.</p>
<p>디스콰이엇처럼, 한달에 한번 정도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는 방향도 좋은 아이디어</p>
<h3 id="3-영상업계-사람들은-대체적으로-정보-공유에-대한-수요가-적다">3. 영상업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정보 공유에 대한 수요가 적다</h3>
<ul>
<li>영상업계에선 어느 정도 레벨을 넘어가면, 동종업계 사람들을 평가하는것이 꺼려진다.</li>
</ul>
<p>(누군가가 만든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는 것 자체가 평가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껄끄러운 경우가 있다고 함)</p>
<ul>
<li>또, 영감을 얻어서 쌓일 수 있어도, 그걸 플랫폼에 굳이 공유하려 하지 않을 것임</li>
</ul>
<p>⇒ 자신의 개인적인 글을 공유하는 방향을 핵심 기능으로 내세우기보단, 일단 핵심 멤버를 구할 수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전환하는게 급선무</p>
<h3 id="4-맞춤-지원사업-정보-큐레이션-기능-아이디어-나아가-제작사-및-배급사로-나아갈-수-있다">4. 맞춤 지원사업 정보 큐레이션 기능 아이디어 (나아가 제작사 및 배급사로 나아갈 수 있다)</h3>
<ul>
<li>버려지는 웰메이드 단편영화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li>
<li>그런 창작물(단편영화)들은 지원사업을 알아보고, 신청하는것이 거의 필수과정인데 대개 복잡하고 시간을 꽤 잡아먹는 문제점이 있다고 함</li>
</ul>
<p>⇒ 무빈에서 : 향후 추가 기능으로 그런 유저들을 위한 지원사업 큐레이션(맞춤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제출해야하는 서류 안내까지 지원해주는 기능)을 할 수 있다.</p>
<ul>
<li>레퍼런스 (비긴메이트, 웰로비즈)</li>
</ul>
<h3 id="5-사이트-프로젝트-팀원-찾기-기능초기-아이디어에-있었지만-검증과정에서-배제됨">5. 사이트 프로젝트 팀원 찾기 기능(초기 아이디어에 있었지만, 검증과정에서 배제됨)</h3>
<ul>
<li>영상업계도 사이드프로젝트로 단편영화, 독립영화 등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수요가 존재</li>
<li>단순 인력(말단 스태프 같은) 구인/구직보다는, 자신과 마음이 맞는 크루 멤버or 동료를 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전해보자는 것</li>
</ul>
<p>7/18 - 7/22</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MVP 만든 후 2~3차 가설검증]]></title>
            <link>https://velog.io/@lav_nder3_3/MVP-%EB%A7%8C%EB%93%A0-%ED%9B%84-23%EC%B0%A8-%EA%B0%80%EC%84%A4%EA%B2%80%EC%A6%9D</link>
            <guid>https://velog.io/@lav_nder3_3/MVP-%EB%A7%8C%EB%93%A0-%ED%9B%84-23%EC%B0%A8-%EA%B0%80%EC%84%A4%EA%B2%80%EC%A6%9D</guid>
            <pubDate>Mon, 12 Sep 2022 22:48:59 GMT</pubDate>
            <description><![CDATA[<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d05314ed-a69d-433d-84de-e1cdf30f21e5/image.jpeg" alt=""></p>
<h1 id="2차-가설검증과-빠른-수정">2차 가설검증과 빠른 수정</h1>
<p><em>2차 가설은 빠르게 변경되었으므로 짧게 기록함</em></p>
<p>1차 가설검증에서 얻었던 정보 중, &#39;무빈을 이용하려는 목적&#39;에 대한 답변이 &#39;구직&gt;정보교류&gt;구인&#39; 순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구인/구직의 경우 어느정도 사람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라고 판단했고, 일단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출발하기로 하였다.</p>
<ul>
<li><p>2차 가설설정
[XYZ]
영상커뮤니티 유저들은 영상인들의 정보 교류에 특화된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며, 플랫폼을 통해 어느 정도의 정보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다.
[xyz]
기존 영상 커뮤니티 유저 중 무빈 MVP 소개를 본 인원의 10%는 MVP에 유입되고, 5%는 가입할 것이다.</p>
</li>
<li><p>중간점검</p>
<blockquote>
<p>필름메이커스에 우선공유한 결과 : 571명의 조회수에 비해 2-3명의 가입자 수가 나타났다(유입인원은 확인 불가)</p>
</blockquote>
</li>
</ul>
<p>정보만 공유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플랫폼으로 홍보를 진행했더니, 1차 검증보다 훨씬 아래의 수치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유저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영상업계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존재해서 자신의 작업물 또는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길 꺼려했으며, 심지어 타인의 작품을 평가하는 데에도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다.</p>
<ul>
<li>결론
&quot;정보교류를 메인으로 내세운 플랫폼은 수요가 낮다&quot;
위와 같은 사실을 얻고, 빠르게 MVP 수정을 하게 된다.
구인/구직의 경우 사람이 확보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유저를 모으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의견이었다.
따라서, 구인/구직이 가능해보이는 MVP로 수정을 거치게 되었다.</li>
</ul>
<p>++태규님 지인을 대상으로 한 검증은 따로 진행했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e45c688f-bd0b-4998-8081-42917350abbe/image.png" alt=""></p>
<h1 id="mvp-수정-후-3차-가설검증">MVP 수정 후 3차 가설검증</h1>
<h4 id="1-mvp-수정">1. MVP 수정</h4>
<p>구인, 구직 기능을 간단하게 추가한 MVP의 모습이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8cfa2f62-ffd6-4bc7-a237-5b029d582859/image.jpg" alt="">
1)유저가 자율적으로 구인공고를 업로드 할 수 있다
2)다른 유저들이 공고의 세부내용를 확인하고, [지원하기]를 통해 바로 구인유저의 이메일로 연결될 수 있다
3) 아래쪽에는 구인공고를 업로드 한 유저의 프로필이 노출되는 링크박스를 추가하여, 구직자가 구인자의 무빈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
<h4 id="2-추가-고려-사항">2. 추가 고려 사항</h4>
<p>3차로 가설검증을 진행함과 동시에,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의 타겟이 너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업무 부서로 확실한 타겟팅을 삼고 가설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p>
<blockquote>
<p>1차 타깃 : 
영상촬영팀 
(이유 : 현재 무빈 가입자 중 가장 많은 인원 중 하나이며, 다양한 장르에 반드시 필요한 부서이기 때문)</p>
</blockquote>
<h4 id="3-3차-가설-설정">3. 3차 가설 설정</h4>
<p>3차 가설의 경우 매우 세분화한 가설검증을 진행했다.</p>
<p>[XYZ]
<strong>구인구직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생기도록 MVP를 수정한다면, [기존 영상 커뮤니티 유저 중 무빈 MVP 소개를 본 인원의 20%]는 MVP에 유입되고, 5%는 가입할 것이다.</strong></p>
<p>⇒ 목표 : 가입자 수 100명 달성(현재 30명)</p>
<p>[xyz가설과 검증사항]</p>
<p><code>배포 : 7/25-7/27</code>
<code>측정 : 7/28-7/29</code></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c289b1ad-0729-4c1d-8fff-1918c88303e0/image.jpg" alt=""></p>
<h3 id="1-기존-영상-커뮤니티필름메이커스도프룩단체카톡-유저-중-무빈-소개글을-조회한-인원-중-20는-링크를-클릭해서-유입될-것이다">1. 기존 영상 커뮤니티(필름메이커스/도프룩/단체카톡) 유저 중 무빈 소개글을 조회한 인원 중 20%는 링크를 클릭해서 유입될 것이다.</h3>
<p>⇒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측정 목적</p>
<h3 id="2-기존-영상-커뮤니티필름메이커스도프룩단체카톡-유저-중-무빈-소개글을-조회한-인원-중-5는-무빈에-회원가입을-할-것이다">2. 기존 영상 커뮤니티(필름메이커스/도프룩/단체카톡) 유저 중 무빈 소개글을 조회한 인원 중 5%는 무빈에 회원가입을 할 것이다.</h3>
<p>⇒ 비회원 시점에서 무빈 서비스를 봤을 때, 회원가입할 만큼의 매력도 측정 목적</p>
<h3 id="3-정보공유-위주의-플랫폼에서-구인구직-기능을-메인으로-바꾼다면-전환율이-최소-5-7로-오를-것이다">3. 정보공유 위주의 플랫폼에서 구인구직 기능을 메인으로 바꾼다면, 전환율이 최소 5%-7%로 오를 것이다.</h3>
<p>⇒ 영상창작[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의 우선순위 파악 목적</p>
<h3 id="4-전체가입자-대비-촬영분야-비율이-촬영팀-타겟팅-이전36명-중-11명305보다-2배-증가할-것이다60">4. 전체가입자 대비 촬영분야 비율이 촬영팀 타겟팅 이전(36명 중 11명,30.5%)보다 2배 증가할 것이다(60%).</h3>
<p>⇒ 촬영팀을 타겟팅으로 했을 때의 반응, 효과 파악 목적</p>
<h3 id="5-필름메이커스도프룩-유저-중-최소-2000명이-홍보글댓글제외을-조회할-것이다">5. 필름메이커스/도프룩 유저 중 최소 2000명이 홍보글(댓글제외)을 조회할 것이다.</h3>
<p>⇒ 게시물로 작성한 글 제목에 대한 관심도 측정..?</p>
<h3 id="6-신규가입자-중-최소-1명은-게시글공고문-또는-로그을-업로드할-것이다">6. 신규가입자 중 최소 1명은 게시글(공고문 또는 로그)을 업로드할 것이다.</h3>
<p>⇒ 간절한 사람이 있을거라는 생각</p>
<h3 id="7-촬영분야로-입력하여-신규가입한-사람-중-40는-자신의-장비-정보를-제공할-것이다">7. 촬영분야로 입력하여 신규가입한 사람 중 40%는 자신의 장비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h3>
<p>⇒ 촬영분야의 사람들이 장비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렌탈 수요가 있는지 파악 목적</p>
<h3 id="8-커뮤니티-별-유입-비율은-필메40-도프룩40-단체카톡-20일-것이다">8. 커뮤니티 별 유입 비율은 필메40%, 도프룩40%, 단체카톡 20%일 것이다.</h3>
<p>⇒ 커뮤니티 별 홍보효과 측정 목적</p>
<h3 id="9-가입자들의-기입정보별-입력율-측정">9. 가입자들의 기입정보별 입력율 측정</h3>
<ul>
<li>예명</li>
<li>장비</li>
<li>한줄 소개</li>
<li>생년월일,전화번호,거주지역</li>
<li>SNS</li>
<li>경력</li>
<li>웹사이트/포트폴리오</li>
</ul>
<p>⇒ 신뢰도 형성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 목적</p>
<h4 id="4-검증-결과">4. 검증 결과</h4>
<p>결과를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a9694c52-82fa-4378-945b-257aed5ef257/image.jpg" alt=""></p>
<blockquote>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e32b5ec1-d108-4e8a-9011-a0740342a945/image.png" alt=""></p>
</blockquote>
<blockquote>
<p>최대 8%의 전환율</p>
</blockquote>
<p>결과는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그 중 가장 유의미한 결과는 7-8%대의 전환율을 확보했다는 점이었다.
다른 스타트업 서비스들의 초창기와 비교해도. 전환율 8%는 적지 않은 수치임을 알게 되었으며,
확실히 정보교류보다는 구인구직에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p>
<p>7/4 - 7/15</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일주일만에 노코드로 MVP 만들기]]></title>
            <link>https://velog.io/@lav_nder3_3/%EB%85%B8%EC%BD%94%EB%93%9C%EB%A1%9C-%EC%9D%BC%EC%A3%BC%EC%9D%BC%EB%A7%8C%EC%97%90-MVP%EB%A7%8C%EB%93%A4%EC%96%B4%EB%B2%84%EB%A6%AC%EA%B8%B0</link>
            <guid>https://velog.io/@lav_nder3_3/%EB%85%B8%EC%BD%94%EB%93%9C%EB%A1%9C-%EC%9D%BC%EC%A3%BC%EC%9D%BC%EB%A7%8C%EC%97%90-MVP%EB%A7%8C%EB%93%A4%EC%96%B4%EB%B2%84%EB%A6%AC%EA%B8%B0</guid>
            <pubDate>Mon, 29 Aug 2022 20:20:24 GMT</pubDate>
            <description><![CDATA[<h2 id="mvp를-만든-계기">MVP를 만든 계기</h2>
<h4 id="예상보다-빠르게-mvp를-만들게-되었는데-먼저-6월-후반부에-진행한-1차-가설검증을-요약하자면-이렇다">예상보다 빠르게 MVP를 만들게 되었는데, 먼저 6월 후반부에 진행한 1차 가설검증을 요약하자면 이렇다.</h4>
<blockquote>
<ul>
<li>가설 :
영상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strong>&quot;영상창작인에 특화된, 새로운 네트워킹 플랫폼&quot;</strong>의 소개페이지를 클릭하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검증 방법 :
MOVIN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strong>랜딩페이지를 구성</strong>하고, CTA를 삽입하여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strong>email 정보를 제공</strong>하는지 조사하고, 수요를 확인하는 방법</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결과 :</li>
<li><em>3.3%*</em>의 전환율,
링크를 클릭한 사람 약 300명 중 10명이 정보를 제공했다.</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방향 설정 :
나쁘지 않은 숫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수요를 확인하기에는 <strong>부족한 숫자</strong>라고 판단하였다.</li>
<li>*<span style="color:mediumpurple">실제로 작동하는 MVP를 일단 만든 후, 가입율을 확인하는 것이 훨씬 확실한 지표가 될 것이다.</span> **</li>
</ul>
</blockquote>
<p>*참고한 디스콰이엇 현솔님의 아티클
<a href="https://www.disquiet.tech/post/validation-in-two-weeks">https://www.disquiet.tech/post/validation-in-two-weeks</a></p>
<br>
<br>


<h2 id="core-loop">core loop</h2>
<p>MVP를 만들기에 앞서, 고려한 아이디어와, 무빈의 core loop를 정의했다.</p>
<h4 id="고려한-아이디어">고려한 아이디어</h4>
<p>1차 가설검증에서 CTA로 유저의 정보 뿐 아니라, 무빈의 이용목적도 질문사항에 넣었었다.
목적을 크게 <code>구인</code>, <code>구직</code>, <code>정보 교류</code> 세 가지로 구분했는데, 답변 중 구직이 가장 많았지만, 정보교류도 못지 않게 많았던 점이 의외였다.
<code>구직</code>을 가장 먼저 해결해주고 싶었지만, 이부분은 일단 사람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strong><code>정보교류</code>라는 니즈에 집중해보자</strong>는 의견을 냈다.</p>
<h4 id="core-loop-">Core Loop :</h4>
<p>1) 회원가입/로그인 
2) 개인 프로필 생성 
3) 아티클 업로드</p>
<p>아주 핵심 기능만 간추리면 이렇게 정리되었다.</p>
<h2 id="노코드-툴-탐색">노코드 툴 탐색</h2>
<blockquote>
<p>노코드(No Code) : 
개발자 없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 방식</p>
</blockquote>
<p>개발을 하지 않고도 머릿속의 플랫폼의 모습을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비록 노코드를 난생 처음 접해보는 상황이었고, 심지어 일주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일단 &quot;할 수 있을 것 같다&quot;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도전했다.</p>
<p>또, 실제 개발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투입해서 빠르게 가설을 검증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자 혹은 PM으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스킬셋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었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0f14996f-3af8-4485-933f-2d3ff8aa7704/image.png" alt="">
먼저 다양한 웹 빌더를 고려했는데,
버블, 웹플로우, 워드프레스, 아임웹, softr, carrd, Notion 등으로  종류가 아주 많았다.</p>
<p>그 중 우리가 구현해야 하는 기능의 복잡성을 고려한다면, 버블과 웹플로우 중에서 골라야 할 것 같았다.</p>
<h4 id="둘의-특징을-비교한-내용은-다음과-같다">둘의 특징을 비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h4>
<h4 id="webflow">[webflow]</h4>
<ol>
<li>처음에 배우기가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음</li>
<li>멤버스택, airtable, zapier 같은 여러 툴을 같이 이용해야 함 (결제를 세번 해야 한다는 뜻)</li>
<li>차후에 코드를 export 가능 → 개발자가 코드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음<h4 id="bubble">[bubble]</h4>
</li>
<li>자유도가 높다 → 각 컴포넌트 위치를 직접 조율 가능함</li>
<li>정보가 많다 → 사용자가 많고, 관련 커뮤니티도 다른 툴에 비해 활발한 편</li>
<li>차후에 코드 export가 불가능함 → 개발자가 개발하는 경우 새로 시작해야 함</li>
</ol>
<p>=&gt; 버블이 장점이 더 많은 듯 보였지만, 코드를 export할 수 있다는 장점을 특히 높이 사서, 웹플로우로 선택했다.</p>
<h2 id="build">Build</h2>
<p>웹빌더를 웹플로우로 정했기 때문에, 여러 3rd party tool을 고려해야 했다.
긴 고민 없이 가장 잘 알려져있고 정보도 많은 툴들을 선정하여,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데 적합한 툴인지 탐색했다. 그 결과 :</p>
<p>1) 회원가입/로그인 -&gt; <strong>memberstack</strong></p>
<p>2) 개인 프로필 생성 -&gt; <strong>webflow</strong></p>
<p>3) 아티클 업로드 -&gt; webflow + <strong>zapier</strong></p>
<p>+4) 동료 리스트 업데이트 -&gt; <strong>airtable</strong></p>
<p>이렇게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09863f73-81d7-4789-a932-b3db71e7f354/image.png" alt=""></p>
<h2 id="1-memberstack">1. Memberstack</h2>
<ul>
<li><p>소개
멤버스택은 단순히 html 코드를 복사, 삽입함으로서 로그인과 회원가입 기능을 바로 구현할 수 있는 툴이다.</p>
</li>
<li><p>방법
1) 그냥 로그인/회원가입 코드를 복붙해서 멤버스택 자체 폼을 넣을 수 있다.
2) 웹플로우 내에서 로그인/회원가입 폼을 직접 디자인해서 attribute를 넣는 형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p>
</li>
<li><p>처음에는 1번으로 했지만, 로그인/회원가입 화면도 서비스와 어울리는 모달로 디자인하는게 유저 입장에서 완성도 있게 느껴질 것 같았다.</p>
</li>
<li><p>특징</p>
</li>
<li><p>개인적으로 가장 작동이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p>
</li>
<li><p>처음 접하는 유저가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명이 굉장히 친절했다.</p>
</li>
</ul>
<ul>
<li>기능(이미지)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f051fa1d-52a4-42f0-98f8-7459665c2940/image.png" alt=""></li>
</ul>
<br>

<h2 id="2-webflow">2. webflow</h2>
<p>웹플로우는 기능이 굉장히 많아서 웹플로우만 따로 다룰 예정
<br></p>
<h2 id="3-zapier">3. Zapier</h2>
<ul>
<li><p>소개</p>
</li>
<li><p>재피어는 노코드 툴 사이를 연결해주는 자동화 툴이다.</p>
</li>
<li><p>방법</p>
</li>
<li><p>트리거 -&gt; 액션, 두가지를 각각 정의하는 형식이다.</p>
</li>
<li><p>멤버스택이나 다른 폼에 입력된 정보를 웹플로우에 자동 업로드하는 용도로 사용했다.</p>
</li>
<li><p>특징</p>
</li>
<li><p>기능이 간단명료해서 이해하기가 쉽다</p>
</li>
<li><p>과정이 명확해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끝이다(오류나면 안되지만..)</p>
</li>
<li><p>기능(이미지)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f12a4c23-7a98-4e5e-bf65-8c060b1c9e76/image.png" alt=""></p>
</li>
</ul>
<br>

<h2 id="4-airtable">4. Airtable</h2>
<ul>
<li><p>소개</p>
</li>
<li><p>에어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스프레드시트(엑셀) 특성을 가진 데이터베이스 툴이다.</p>
</li>
<li><p>특징</p>
</li>
<li><p>모바일 어플로도 있고, 굉장히 활용도 높은 툴이었다. </p>
</li>
<li><p>사용해 본 3rd party tool 중 현재로는 내 마음 속 1위를 달리는걸로..!</p>
</li>
<li><p>활용</p>
</li>
<li><p>멤버스택에 들어오는 유저 정보는 모든 정보가 하나의 테이블에 가득 차있어 가독성이 떨어진다.</p>
</li>
<li><p>에어테이블에서는 그냥 마음 가는 만큼 테이블을 생성할 수 있고, 백엔드에서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까지도 일부 구현이 가능하다.</p>
</li>
<li><p>+에어테이블 자체에서 재피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automation이라는 기능도 있어, 웹플로우 폼 입력 알림이 슬랙으로 오도록 만드는 작업을 airtable로 완성했다. 
(오히려 재피어보다 오류도 덜 나고 편리한듯)</p>
</li>
</ul>
<br>
<br>

<h2 id="mvp-완성">MVP 완성</h2>
<p>일주일 간 완성한 MVP의 모습이다!
로그인과 회원가입이 가능하며,유저가 아티클을 게시할 수 있다.
(형우님과 정길님이 사전에 공유해주신 아티클을 업로드 한 모습)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9315c1dd-85d3-4655-8a64-36ccfd9beea3/image.png" alt=""></p>
<p>그 후 아주 자잘한 수정사항이 계속 발생했고, 그때마다 바로 수정을 거쳤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d03727d3-db97-4df3-9c30-a726bf9af5a9/image.png" alt=""></p>
<p><strong>**웹플로우로 MVP를 만든 과정은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고 싶어서,
웹플로우 관련 게시글을 따로 쓰려고 한다.</strong></p>
<br>

<p>++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422ac186-0023-4f32-8d9b-6d12f59d3bf2/image.png" alt="">
: 노코드 단톡방에서 도움을 받은 노력의 흔적...(감사합니다)
<br>
<br></p>
<p><span style="color:mediumpurple"><code>[Daily Work]</code></span> </p>
<p><code>6/23(목) : 디스콰이엇 벤치마킹 계획(ㅎㅎ..)과 MVP개발 계획 수립</code></p>
<p><code>6/24(금) : 노코드 강좌 찾기, 웹플로우 샅샅히 탐색</code></p>
<p>[MVP]
<code>1. 6/27(월) : MVP 제작 스타트 : 웹플로우 적응&amp;적용, 메인 페이지 제작</code></p>
<p><code>2. 6/28(화) : memberstack으로 회원가입/로그인 기능 추가</code></p>
<p><code>3. 6/29(수) : zapier 탐색 및 적응 그리고 재피어로 연결시키기</code></p>
<p><code>4. 6/30(목) : 프로필, 아티클 상세 페이지 만들기, CMS기능 넣기</code></p>
<p><code>5. 7/1(금) : 자동화 보수작업, 모든 기능 연결, 마무리 추가 수정 작업</code></p>
<p>[참조한 영상들]
 :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If_MjUVLQ4">https://www.youtube.com/watch?v=pIf_MjUVLQ4</a>
: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kwxfoukJ8PA">https://www.youtube.com/watch?v=kwxfoukJ8PA</a></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랜딩페이지를 통한 첫 가설검증]]></title>
            <link>https://velog.io/@lav_nder3_3/2-%EB%9E%9C%EB%94%A9%ED%8E%98%EC%9D%B4%EC%A7%80%EB%A5%BC-%ED%86%B5%ED%95%9C-%EC%B2%AB-%EA%B0%80%EC%84%A4%EA%B2%80%EC%A6%9D</link>
            <guid>https://velog.io/@lav_nder3_3/2-%EB%9E%9C%EB%94%A9%ED%8E%98%EC%9D%B4%EC%A7%80%EB%A5%BC-%ED%86%B5%ED%95%9C-%EC%B2%AB-%EA%B0%80%EC%84%A4%EA%B2%80%EC%A6%9D</guid>
            <pubDate>Sun, 21 Aug 2022 21:32:46 GMT</pubDate>
            <description><![CDATA[<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10393c82-91b0-4ab4-aeef-3566a1c6e044/image.png" alt=""></p>
<p><span style="color:orchid"><code>부제 : 아이템을 처음으로 알리기 위한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하고 검증하기</code></span> </p>
<ul>
<li>만드는 입장에서야 너무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다.</li>
<li>우리는 사람들의 반응(그들의 정보 제공)을 기준으로 세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랜딩페이지를 구상하게 되었다.</li>
</ul>
<blockquote>
<p>랜딩페이지란?
랜딩(landing)이라는 단어는 &#39;착륙&#39;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어떠한 링크를 눌렀을 때 처음으로 도착하는 페이지를 말한다.</p>
</blockquote>
<br>

<h2 id="1-랜딩페이지-내용-구성">1. 랜딩페이지 내용 구성</h2>
<p>사업계획서 형태일 뿐인, 아직은 두루뭉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제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았다.
타깃이 구체적이었고 알릴 기회가 넘쳐나진 않았기에, 처음 알릴 때 최대한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내가 지금까지 생각없이 클릭했던 수많은 페이지들이, 뒤에서 누군가가 고심해서 만든 랜딩페이지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p>
<p>랜딩페이지의 용도와 목적은 다양한데, 우리의 목표는 정해져 있었다.
MOVIN이라는 아이템을 &quot;매력적으로 인식하도록 흥미를 이끌어내야 한다&quot;.</p>
<p>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다가가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해서,
<span style="color:orchid">[문제 인식 =&gt; 솔루션 =&gt; 핵심 기능]</span> 이라는 대략적인 흐름을 먼저 정했다.</p>
<blockquote>
<p>구체적으로는,</p>
</blockquote>
<p>1) 프로덕트명(MOVIN) 각인시키기
2) 공감할 만한 문제점을 통계자료와 함께 제시
3) 핵심 기능 약 3가지 제시 
4) 대략적인 와이어프레임 이미지
5) 추천하는 타깃 유저
6) CTA
의 순서였다.</p>
<h4 id="1-2-ppt로-구성한-초안-페이지">1-2. PPT로 구성한 초안 페이지</h4>
<p>작업에 들어가기 전, 전체적인 내용 흐름을 구성한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74725acc-666d-4c0a-8f62-0a826083422a/image.png" alt=""></p>
<h4 id="1-3-핵심-기능-3가지-정리">1-3. 핵심 기능 3가지 정리</h4>
<p>최대한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할 수 있는 문구를 고민했다.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8abba699-3913-4a47-867b-0956cccc4781/image.jpg" alt=""></p>
<br>

<h2 id="2-와이어프레임-제작">2. 와이어프레임 제작</h2>
<p><span style="color:orchid">🔧 Tool : <code>Kakao OVEN</code></span></p>
<ul>
<li>랜딩페이지 내에 텍스트만 가득한 것 보다는, 확실한 이미지가 삽입되면 훨씬 효과적이다.</li>
<li>즉, 와이어프레임 이미지가 필요했는데 아직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치 있는 것 같은 이미지를 제작해야했다.<br>

</li>
</ul>
<p>*<em>2-2. 머릿속에 있는 모습을 일단 손그림으로 표현 *</em>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63298ecd-6de0-4abf-87f1-42b11f89f395/image.gif" alt=""></p>
<p>실제 서비스 이미지는 디자인툴을 이용해 제작해보기로 했다.
(사실 이 때의 나는 Figma에 아직 익숙해지지 못한 상태였기에, 대체안을 찾았다.)
1일 이내라는 짧은 시간동안 완성해야했기에, 아주아주 간단한 툴을 선택했다. kakao에서 제공하는 oven이라는 툴이었다. </p>
<br>

<p><strong>2-3. oven을 통한 완성본</strong>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3a6e7a05-3db8-4a0b-a035-4be5187cdbb6/image.png" alt=""></p>
<p>(이 때의 나같은) 생초보자들도 너무나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툴이다. Oven은 너무 간편하고 배치도 자유로워서 간단한 프레임 제작에 추천하는 툴이다.</p>
<br>

<h2 id="3-통계-자료">3. 통계 자료</h2>
<ul>
<li>MOVIN이 집중하고 있는 문제점은 우선, 구인/구직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다는 점이었다.</li>
<li>영상업계는 크게 성장하고 있는 데 반해,
구인/구직 성사 비율이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li>
</ul>
<p>나는 보통 통계자료를 서치할 때,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술정보원 자료를 주로 참고하는데, 특히 <code>KSDC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code>를 잘 쓰고 있다.</p>
<p><code>취업</code>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해서, <code>2000년대의 문화방송예술계의 취업현황</code> 통계를 얻을 수 있었다.<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786ef226-2d0e-485c-86f9-f26519941e23/image.png" alt=""><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64197d37-7c55-459e-ab6c-a1c09be8b347/image.png" alt=""></p>
<p>취업현황이 연도별, 월별 기준 인원수의 데이터로 나와있는 것을 토대로,
구인인원과 구직인원의 2년동안 상승률을 얻을 수 있었다.</p>
<br>

<h2 id="4-랜딩페이지-완성">4. 랜딩페이지 완성</h2>
<p><span style="color:orchid">🔧 Tool : <code>imweb</code></span>
아임웹(imweb)은 개인 웹사이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이다. 
결제시스템이 탑재되어있어 쇼핑몰을 쉽게 제작하는 데 많이 쓰이는 도구라고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 빌더 또한 처음 접해보는 나였지만, 아임웹이 적응하기 쉬웠던 이유는 배치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었기 때문이다.</p>
<p>정해진 배치에 문구를 넣고, 섹션별로 이동하기도 쉬워서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p>
<h4 id="4-2-movin의-첫-랜딩페이지">4-2. MOVIN의 첫 랜딩페이지</h4>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87b7001e-4ce2-44d4-ad30-0d7d1a91ecd9/image.gif" alt="">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9d7ba37d-e472-4fec-81f6-fafd1456eb1c/image.gif" alt="">
마지막 CTA는 베타서비스 신청폼으로 이동하도록 설정했다.
베타서비스를 신청하는 유저의 경우 이름과 이메일을 기본적으로 받고, 추가적으로 직책과 분야, 그리고 전화번호 등을 선택사항으로 넣었다.</p>
<br>



<h2 id="5-루트-트래킹을-위한-링크-생성">5. 루트 트래킹을 위한 링크 생성</h2>
<p><span style="color:orchid">🔧 Tool : <code>bitly</code></span></p>
<p>일단은 모든 분야의 영상창작자로 타겟팅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커뮤니티에 랜딩페이지를 공유해보아야 했다.
이미 영상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커뮤니티부터, 편집 등 특정 분야의 게시판, 그리고 에브리타임같은 대학 커뮤니티도 모두 리스트업했다.</p>
<p>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링크를 클릭하여 랜딩페이지를 조회하고, 또 이메일과 같은 정보를 남겼을지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bitly를 이용했다.</p>
<p>같은 링크를 여러 링크로 변환시켜주는 서비스인데, 해당 비틀리링크로 얼마나 많은 유입이 이루어졌는지 확연히 알 수 있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9ece759c-0c6d-4500-a2bc-3ea119cff77a/image.png" alt=""></p>
<br>

<h2 id="6-결과">6. 결과</h2>
<h4 id="6-1-지표-분석">6-1. 지표 분석</h4>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09780af9-80bf-433c-a6b9-f11f3fd3231b/image.png" alt=""></p>
<blockquote>
<h4 id="약-이틀-간-방문자-168명-중-6명이-이메일-정보를-제공했다">약 이틀 간 방문자 168명 중 6명이 이메일 정보를 제공했다.</h4>
</blockquote>
<h3 id="전환율-35">전환율 3.5%</h3>
<br>

<h4 id="6-2-인사이트-도출">6-2. 인사이트 도출</h4>
<ol>
<li><p>유저의 기존 구인경로는 모두 영상커뮤니티라고 응답함 
👉🏻&quot;영상커뮤니티&quot;에서의 구인/구직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추가조사가 필요함</p>
</li>
<li><p>관심 분야는 6명 중 5명의 답변에 광고가 포함됨(유튜브도 4명으로 많은 비중 차지) 
👉🏻광고시장을 먼저 타겟삼는다는 원래 목적에 부합함</p>
</li>
<li><p>정보를 제공한 사람 6명 중 4명은 오픈카톡을 통해 유입됨 
👉🏻향후 수요조사의 경우 오픈카톡에 배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음</p>
</li>
<li><p>현재 종사하는 전문분야의 경우 유튜브 등 &quot;편집/촬영&quot;이 5명, 후반작업이 1명이었음 
👉🏻2차 전략에서는 편집/촬영 분야의 유저 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음</p>
</li>
<li><p>이용목적의 경우 구직이 절반(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교류목적이 2명, 구인은 1명이었음 
👉🏻구직 수요가 높다는 데이터를 얻었고,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초기 유저로 확보하는 전략이 맞다고 판단됨
👉🏻정보 교류의 수요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음 -&gt; 양질의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음</p>
</li>
</ol>
<blockquote>
<p>추후 지켜본 결과, 5일 간 방문자 수 약 300명
최종적으로 10명이 정보를 남겼다.</p>
</blockquote>
<h3 id="1차-검증-최종-전환율-33">1차 검증 최종 전환율 3.3%</h3>
<p>자세한 확인은 여기로 
👉🏻 <a href="https://padlet.com/Sohyeonn/lu5iraoe0x04vnic!%5B%5D(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ebb3836c-d05b-4339-b8db-81c0a1edb807/image.png)">https://padlet.com/Sohyeonn/lu5iraoe0x04vni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ebb3836c-d05b-4339-b8db-81c0a1edb807/image.png)</a></p>
<p>처음으로 실제 유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10명이라는 숫자는 니즈 유무를 판단하기에는 적은 숫자라고 판단했다.</p>
<p><strong>그래서 다음 가설검증은, 노코드툴로 MVP를 만들고 진행해보기로 하였다.</strong></p>
<br>
<br>

<p><span style="color:mediumpurple"><code>[Daily Work]</code></span> </p>
<p><code>6.15(수) : 가설 검증을 위한 랜딩페이지 전체 내용구성, 랜딩페이지 문구 작성, 순서 배치, ppt로 시안 작업, 초안 작성 후 피드백 반영</code></p>
<p><code>6.16(목) : 랜딩페이지 구체적 삽입 통계자료 탐색, 레퍼런스 찾기, 배포 리스트업- 네이버카페 등, 크몽, 필름메이커스 가입, 파악하기</code></p>
<p><code>6.17 (금) : 배포를 위한 랜딩페이지 제작, 이미지제작, 배포해서 답변 받기</code></p>
<p><code>6/20(월) : 랜딩페이지 추가수정, 피드백 후 최종수정, 배포문구 작성, PD님과 첫 만남</code></p>
<p><code>6/21(화) : [배포] 랜딩페이지 배포 사이트 별 링크생성, 구분, (구글애널리틱스 시도 후 장렬히 실패..), 배포 사이트 리스트업, 사이트 별 문구 수정하여 배포시작, 지표 분석
(과제 : 구글 애널리틱스)</code></p>
<p><code>6/22(수) : [분석, 2차 검증전략 : 초기유저확보] 평가 지표 분석, 결과 정리, 향후 방향 설정 (조금 더 타겟층 줄이고, 기능도 핵심으로 간추려서) : 6월 말 까지 초기유저 최소 30명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기획</code></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아이디어만 갖고 냅다 시작하기]]></title>
            <link>https://velog.io/@lav_nder3_3/1-%EC%95%84%EC%9D%B4%EB%94%94%EC%96%B4%EB%A7%8C-%EA%B0%96%EA%B3%A0-%EB%83%85%EB%8B%A4-%EC%8B%9C%EC%9E%91%ED%95%98%EA%B8%B0</link>
            <guid>https://velog.io/@lav_nder3_3/1-%EC%95%84%EC%9D%B4%EB%94%94%EC%96%B4%EB%A7%8C-%EA%B0%96%EA%B3%A0-%EB%83%85%EB%8B%A4-%EC%8B%9C%EC%9E%91%ED%95%98%EA%B8%B0</guid>
            <pubDate>Mon, 01 Aug 2022 17:00:14 GMT</pubDate>
            <description><![CDATA[<p><span style="color:mediumpurple">*이 시리즈는 모든 것이 &#39;제대로&#39; 처음이었던 사람이 스타트업의 Product Manager로서 3달 가득 채워 배우고 성장해온 과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span> </p>
<p>부제 : <span style="color:purple">Extreme*10</span> 주니어 PM으로서의 첫 일주일, 프로덕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계기</p>
<h4 id="0-출근-전">0. 출근 전</h4>
<p>나는 과장해서 3일에 한번씩 구체적인 진로가 바뀌는, 때에 맞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가고 있었고, 서비스 기획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지 두어달이 지날 때였다.
&quot;기획자가 되어야겠다&quot; 라는 생각을 한 뒤로 당장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봤을 때, 스타트업의 팀원으로서 full로 업무를 맡는것이, 내가 도전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같았다.</p>
<p>그때 마침 좋은 제안을 받았고, 나는 감사하게도 단독 PM직무를 맡아 풀타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사수도 없이 기획부터 시작해 디자인, 노코드 활용, 배포 등 모든 것을 다 해볼 수 있는 기회였고 주체적으로 재미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다.</p>
<h4 id="0-2-pm이-당장-할-일이-뭘까">0-2. PM이 당장 할 일이 뭘까?</h4>
<p>창업학 수업, 스타트업 특강을 지겹도록 들으며 BMC, 린스타트업, 애자일... 이론은 빠삭한 상태였지만
내일 당장 출근을 해서, PM으로서 뭘 해야 하지? 라는 질문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p>
<ol>
<li>그래서 일단 유튜브 속 PM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은 거의 다 본 것같다.</li>
<li>그때 내린 결론은 &#39;일정관리&#39;를 해보자는 것이었다. 
먼저 업무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엑셀로 WBS라는 것을 만들어보기도 했지만</li>
<li>여러 날이 지난 지금, 결론은..특히 스타트업에서 PM은 &#39;다&#39; 한다는 것이다.</li>
<li>모든것이 처음인 스타트업의 경우(더군다나 개발자도 아직 없는 상태)
: 기획이 어느 정도 되어야 개발자와 일을 할수 있다는 의견이었다.</li>
<li>즉, 기획, 디자인, MVP, 데이터, 마케팅까지 모든것을 책임지는 포지션이 바로 =Product Manager라는 것</li>
</ol>
<h4 id="0-3-세팅">0-3. 세팅</h4>
<p>나의 첫 출근일은 = 사무실의 첫 개시일과 같은 날이었다.</p>
<p>먼저 대표님과 청소도구를 사와서 바닥을 닦고,
텅 빈 사무실에 가구들이 도착한 후, 가구배치를 했다.
인센스를 피우고, 나는 안쪽자리를 택했다.</p>
<p>실시간 협업이 이뤄질 Slack 워크스페이스를 생성하고,
우리 팀 Notion도 새로 만들었다.</p>
<br>

<hr>
<br>

<h2 id="1-무조건-첫-출발은-아이디어">1. 무조건 첫 출발은 아이디어</h2>
<p>본격 근무 시작 전 내가 처음 보게 된 것은, &#39;원래 영상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태규님이 영상업계에 직접 몸담으며 겪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틈틈히 쓰신 <strong>사업계획서</strong>&#39;였다.
나는 영상업계에서 일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strong>이 분야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strong>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었고, <strong>&quot;영상&quot;이라는 결과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거래되는지 현황</strong>을 파악해야 했다.
<strong>PM은 그 프로덕트를 맡은 때 만큼은 &#39;그 분야의 전문가&#39;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strong>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a63a9cdf-ede1-46aa-9126-2d6d46a322a9/image.jpeg" alt=""></p>
<h4 id="1-영상업계에서의-현황-그리고-problem">1. 영상업계에서의 현황, 그리고 Problem</h4>
<blockquote>
<ul>
<li>하나의 영상이 제작될 때는 정말 여러 분야의 인력이 필요하다.</li>
</ul>
</blockquote>
<ul>
<li>전문 인력을 구인하는 경로는 주로 자신의 &#39;업계 인맥&#39;, 또는 그 인맥을 통한 다른 인맥. </li>
<li>그 이외에는 국내 &#39;영상커뮤니티의 게시글&#39; 또는 &#39;단체 채팅방&#39;</li>
<li>하지만 네이버 카페나 꽤 오래된 커뮤니티의 경우, 상호간의 신뢰도 확보가 되어있지 않은 관계이기 때문에,</li>
<li>구직측은 일명 run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구인측은 급여를 제대로 안 준다거나, 과한 업무를 요구한다거나 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들린다는 것.
<span style="color:grey">(출처 : 현업에 장기간 종사하신 태규님의 사례와 유저인터뷰를 통해 얻은 감독님들의 답변)</span></li>
</ul>
<br>

<h4 id="2-솔루션-아이디어">2. 솔루션 아이디어</h4>
<blockquote>
<ul>
<li>개인 프로필을 등록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li>
</ul>
</blockquote>
<ul>
<li>그 속에서 이미 검증된 사람끼리 팔로우 관계가 맺어진,</li>
<li>즉, &#39;신뢰 기반&#39; 구인/구직 커뮤니티를 구성하자.</li>
</ul>
<blockquote>
<p>핵심 가치 : 지인에게 소개를 받듯,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빠르게 리스트업, 그리고 매칭해 줌으로써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p>
</blockquote>
<br>

<h4 id="3-장점">3. 장점</h4>
<blockquote>
<ul>
<li>&#39;영상&#39;이라는 분야의 확장성 
: 최근 영상콘텐츠 산업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li>
<li><blockquote>
<p>인력 풀이 더욱 확장될 것</p>
</blockquote>
</li>
</ul>
</blockquote>
<blockquote>
<ul>
<li>처음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 
: 개발자, 디자이너같은 IT업계는 물론, 심지어 일반 직장인에게는 구직/헤드헌팅/커리어 플랫폼이 특화되어있음</li>
<li><blockquote>
<p>하지만 아직 영상업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p>
</blockquote>
</li>
</ul>
</blockquote>
<br>

<h4 id="4핵심-기능">4.핵심 기능</h4>
<blockquote>
<ul>
<li>함께 아는 사람이 많은 순서로 한눈에 볼수있도록 리스트업</li>
</ul>
</blockquote>
<ul>
<li>유저의 직군, 프로젝트, 취향, 개인성향까지 필터링해서 사람을 찾을 수 있음</li>
</ul>
<br>

<ul>
<li>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의 업계 관행을 이해하고, 이 프로덕트의 비전에 동감하게 되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li>
<li>무빈 아이디어를 들었을 때 정말 &#39;괜찮은 아이템이다&#39;라고 확신했고, 진심으로 궁금했으며,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li>
</ul>
<br>

<hr>
<br>

<h2 id="2-무작정-가설-설정">2. 무작정 가설 설정</h2>
<p>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가설이 우선되어야 했다. 하지만 체계적인 가설검증 경험이랄게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대표님이 추천하신 책을 참고해서 일단, 가설을 세워보았다.</p>
<p><span style="color:grey">참고 : &lt;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알베르토 사보이아 &gt; </span></p>
<p><em>1. 대부분의 신제품은 시장에서 실패한다. (훌륭하게 실패해도 마찬가지다.)</em>
<em>2. 성공 = 될놈 + 유능한 실행력</em>
<em>3. 의견보다 데이터다. (나만의 데이터)</em></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5ac69535-5485-4434-9a2f-35f64e3853af/image.jpeg" alt=""></p>
<ul>
<li><strong>시장호응가설이란</strong> : 전제+예상 결과로 이루어진 한 문장으로, 명확한 시장 내 수요확인이 목적이다.</li>
<li><strong>XYZ가설이란</strong> : 위 가설을 검증 가능한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한 문장이다.</li>
<li><strong>xyz가설이란</strong> : 위 가설에서 범위가 축소되어 더욱 세부적인 사항으로 분류되는 문장이다.</li>
</ul>
<p>아무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막연한 예측으로 세운 가설은 아래와 같다.</p>
<p><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512a702b-6e8f-4e46-8a25-e1e89d89b18e/image.jpeg" alt=""></p>
<p><strong>[XYZ]</strong>
<strong>A그룹의 50%는 월 10,000원을 내고 무빈에서 구인을 하고자 할 것이다.</strong></p>
<p><strong>[xyz]</strong>
A : 
<strong>기존 커뮤니티(단톡방/필름메이커스...)의 30%는 무빈의 랜딩페이지를 보고, 본인의 회사, 직군, 직책, 기존 구인구직 경로 등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strong></p>
<p>B : **
영상 제작 경험자의 최소 60%는 구직을 위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p>
<h4 id="🖐🏻-여기서-a그룹-b그룹이란">🖐🏻 여기서, A그룹, B그룹이란?</h4>
<p>가설을 세우기 전에 만난 문제점은, &quot;우리의 타겟을 어떻게 칭하느냐&quot;였다.
일단 영상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일할 사람을 구하는 PD, 감독부터, 매번 일을 구해야 하는 입장인 프리랜서, 그리고 직장인, 게다가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 전공자까지..
영상업계종사자 라는 단어는 너무 포괄적이었고, 모호했다.</p>
<p>그래서 초반 우리가 했던 분류는 ✅ &quot;<strong>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는 것</strong>&quot;</p>
<ul>
<li>A그룹 = 구인하는 입장, 주로 연출, 감독, 헤드스탭</li>
<li>B그룹 = 구직하는 입장, 주로 일자리를 구하는 프리랜서</li>
</ul>
<br>

<hr>
<br>

<h2 id="3-프리토타이핑">3. 프리토타이핑</h2>
<p>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이라는 개념이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 이전에 &#39;프리토타이핑&#39;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프리토타이핑 도구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lt;아이디어 불패의 법칙&gt;에 따르면 다음으로 정리할 수 있다. 
(출처 : 태규님의 필기노트)
<img src="https://velog.velcdn.com/images/lav_nder3_3/post/9b38ffa5-51e7-4d9a-80b7-339ef170b475/image.jpeg" alt=""></p>
<p> *<em>1. Foldforyou : 구현되지 않은 기술을 뒤에서 몰래 구현하는 것 *</em>
 이번 학교 축제에서 한 학생이 &#39;지구 자판기&#39;라는걸 만들었다고 홍보했는데, 그 아이템의 초기버전이다.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면 상자 속의 사람이 몰래 숨어 세제를 담아 건네주는 식</p>
<p> <strong>2. Palmpilot : 사용하는 척 할 수 있는 제품 모형</strong>
 아이디어를 떠올린 누군가가 스스로 아이템의 필요성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상 속에서 그 아이템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그 때마다 버튼을 눌러 그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p>
<p> <strong>3. Antonia&#39;s Antique book : 이미 존재하는 것 처럼 꾸며서 광고해보는 것</strong>
 즉, 가짜로 만들어진 광고.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있다고 가정해서 사람들의 반응으로 수요를 판단할 수 있다. </p>
<p> <strong>4. Cars Direcrt : 가능하다면, 간단하게라도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보는 방식</strong></p>
<p><strong>5. Google glass : 영상 또는 PPT등의 도구로 표현하는 것</strong></p>
<p>*<em>6. Airb&amp;b : 특정 장소에서 한 번의 이벤트를 제공해주는 방식
*</em></p>
<br>
우리의 아이템은 "커뮤니티 플랫폼"이며, 무작정 세운 가설의 핵심은 "사람들의 수요, 관심도"였기 때문에, 나열한 도구들 중 가장 적절한 것은 "가짜 문" 이었다.
'이미 존재한다'고 홍보하게되면 기만이 될 수도 있기에, '곧 출시된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기로 하였다. 


<p>이틀동안 조금은 긴장된 상태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보니, todo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p>
<br>

<p><span style="color:mediumpurple"><code>[Daily Work]</code></span> </p>
<p> <code>1. 6/13(월) : 첫 출근, 사무실 가구배치와 바닥 청소, 장비 및 협업 툴 세팅, 사업계획서 기반 회의진행, 사업 방향 설정, 질문과 답변 : 영상편집업계 관행 및 현황에 관해.</code></p>
<p><code>1. 6/14(화) : 
WBS시안 작성, 가설 설정 및 검증방법 작성, 책을 읽고 참고해서 가설검증방법을 익혀서 바로 적용해 봄(XYZ가설), Axure imweb figma 영상 참고</code></p>
]]></description>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