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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h-sky.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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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다시 처음부터하자
데이터되돌리고 테스트 계정몇개만들고 테스트 공고도만들어서 정답지를 먼저만든다음에 로직을 점검하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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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1 May 2026 06:43:45 GMT</pubDate>
            <description><![CDATA[<p>내실수는 서비스의 품질 ( 에이전트 및 정책매칭등 ) 보다 사용자의 운영환경 ? (사업자인증 소셜로그인등등) 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는거고 이렇게 구현을 해놨더니 이게웬걸 테스트계정하나 ( 지역 / 매출 케이스가 하나임 )로는 테스트가 제대로 돌아가지도않을뿐더러 실제 정책자금을 긁어올생각보다 어차피 정책자금공고는 매달생긴느데 일주일이나 그걸 문서 파싱하는데 시간을 쏟았으니 .. 멍청한 짓이었다.
다양한 케이스를 가진 테스트계정을 먼저만들고 각 테스트계정에 매칭되어야할 가짜 정책공고를 만든다음 로직을 점검부터 했어야했다. 
그런과정없이 서비스구현에만 목매달았으니 막상 테스트하려니까 막막하다. </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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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5 Apr 2026 08:26:09 GMT</pubDate>
            <description><![CDATA[<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ㅁㄴ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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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Apr 2026 07:25:31 GMT</pubDate>
        </item>
        <item>
            <title><![CDATA[ㅁㄴ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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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Apr 2026 11:27:39 GMT</pubDate>
        </item>
        <item>
            <title><![CDATA[ㅁㄴ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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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0:47:00 GMT</pubDate>
        </item>
        <item>
            <title><![CDATA[[Biz-Fund-Ai] Step:02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 (UX/UI 설계)]]></title>
            <link>https://velog.io/@jh-sky/Biz-Fund-Ai-Step02-%EB%82%98%EB%8A%94-%EB%82%98%EB%A5%BC-%EB%AF%BF%EC%A7%80-%EC%95%8A%EB%8A%94%EB%8B%A4-UXUI-%EC%84%A4%EA%B3%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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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Mar 2026 00:14:07 GMT</pubDate>
            <description><![CDATA[<h3 id="1-user-first-책에는-없는-설계-순서를-택한-이유">1. [User-First] 책에는 없는 설계 순서를 택한 이유</h3>
<p>DB 설계를 마친 후, AI는 &quot;백엔드 작업부터 시작하라&quot;고 권유했다. 기능을 다 구현하고 나중에 화면(UI)을 배치하는 게 정석이라는 식이었다. 하지만 문득 의문이 생겼다. </p>
<blockquote>
<p><strong>&quot;엔드포인트를 먼저 다 뽑아놓고, 거기에 UI를 끼워 맞추는 게 정말 효율적일까?&quot;</strong></p>
</blockquote>
<p>백엔드를 다 만든 뒤에 버튼 하나를 추가하고 싶어지면, 결국 두 번 일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었다. 실무 경험 없는 &#39;새싹&#39;이라서 하는 고민일 수도 있지만 내 생각은 확고했다. 결국 개발자는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과 기능을 제공하는 사람이다. 취미가 아닌 <strong>취업과 사업</strong>이 목표라면, 내가 만들기 편한 방식이 아니라 <strong>사용자가 쓰고 싶은 방식</strong>을 따라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strong>UX 설계</strong>부터 해보기로 결심했다.</p>
<hr>
<h3 id="2-전략-첫인상으로-승부하는-랜딩-페이지">2. 전략: 첫인상으로 승부하는 &#39;랜딩 페이지&#39;</h3>
<p>가장 먼저 페이지 구조를 잡기 시작했다. 기준이 모호할 때는 &#39;사용자 관점&#39;이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주었다. 특히 첫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p>
<p>단순히 메인 페이지를 보여주기보다, 서비스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strong>&#39;랜딩 페이지&#39;</strong>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quot;복잡한 절차 없이 정책자금을 쉽게 매칭해준다&quot;는 핵심 문구와 실제 서비스 예시 사진을 활용해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었다. 서비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로그인까지 이어지도록 동선을 짰다. 그렇게 <strong>랜딩, 로그인, 회원가입, 메인</strong>이라는 초기 4개 페이지의 윤곽이 잡혔다.</p>
<hr>
<h3 id="3-머릿속-시뮬레이션으로-뽑아낸-11개의-지도">3. 머릿속 시뮬레이션으로 뽑아낸 11개의 지도</h3>
<p>UX 설계는 처음이라 기획의 갈피를 잡는 것부터가 큰 도전이었다. 초반 4개 페이지 이후, 어떤 화면에 어떤 기능을 넣어야 할지 도저히 정해지지 않아 한참을 빈 화면만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p>
<blockquote>
<p><strong>&quot;사용자에게 편한 화면을 만드는 게 UX라면, 나 또한 누군가의 사용자이지 않은가?&quot;</strong></p>
</blockquote>
<p>전문적인 방법론은 모를지언정, 내가 평소 웹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함과 편리함을 기준 삼아 보기로 했다. 직접 &#39;가상의 사용자&#39;가 되어 머릿속으로 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넘기는 <strong>자가 시뮬레이션</strong>을 반복했다. 그렇게 상상을 현실로 옮기며 기획한 결과, 총 11개의 페이지가 윤곽을 드러냈다.</p>
<ul>
<li><strong>페이지 List :</strong> <code>랜딩</code> → <code>로그인</code> → <code>정보입력</code> → <code>메인</code> → <code>정책 리스트</code> → <code>맞춤 정책</code> → <code>정책 상세</code> → <code>정보 게시판</code> → <code>게시판 상세</code> → <code>마이페이지</code> → <code>비즈몽(AI Agent)</code></li>
</ul>
<p>다른 개발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기획하는지 모르겠지만, 경험이 부족한 내 입장에서 이 &#39;시뮬레이션 기획법&#39;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막막하기만 했던 머릿속 안개가 걷히고, 서비스의 전체적인 지도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p>
<hr>
<h3 id="4-역시-나를-믿지-않길-잘했다--화면이-바꾼-데이터-구조">4. <strong>역시 나를 믿지 않길 잘했다</strong> : 화면이 바꾼 데이터 구조</h3>
<p>UI/UX 기획을 먼저 진행하며 느낀 가장 큰 소득은, 내 머릿속 기획안이 얼마나 빈틈투성이였는지 깨달은 것이다. 화면을 직접 그려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디테일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p>
<h4 id="①-이탈-방지를-위한-결단-소셜-로그인과-유저-테이블의-변화"><strong>① 이탈 방지를 위한 결단: 소셜 로그인과 유저 테이블의 변화</strong></h4>
<p>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니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는 &#39;이탈&#39;의 지름길이었다. &quot;간편하게 소셜 로그인을 넣자!&quot;라고 결정하는 순간, 기존에 짜놓았던 유저 테이블이 통째로 흔들렸다. </p>
<ul>
<li>소셜 고유 식별값인 <code>social_id</code>가 필요해졌고, </li>
<li>네이버인지 카카오인지 구분하기 위한 <code>social_code</code> 컬럼이 추가되었다. 
화면을 그리다 보니 데이터베이스의 첫 단추부터 다시 끼우게 된 셈이다.</li>
</ul>
<h4 id="②-대시보드-기획-중-발견한-디지털-서류함과-분석-기능"><strong>② 대시보드 기획 중 발견한 &#39;디지털 서류함&#39;과 분석 기능</strong></h4>
<p>사용자 대시보드를 상상하며 &quot;단순히 정보만 입력받으면 끝일까?&quot;라는 의문이 생겼다. &quot;내 서류를 직접 등록하고 관리하면 어떨까?&quot;라는 생각은 즉시 <code>digital_vault(디지털 서류함)</code>라는 새로운 테이블 생성으로 이어졌다. 
나아가 &quot;등록만 할 게 아니라 AI가 이 서류를 분석해주면 대박이겠는데?&quot;라는 생각에 기능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화면을 시뮬레이션하지 않았다면 결코 닿지 못했을 기획의 깊이였다.</p>
<h4 id="③-기록이-성장을-만든다"><strong>③ 기록이 성장을 만든다</strong></h4>
<p>이외에도 자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많은 수정과 추가 작업이 반복되었다. 이 과정들을 거치며 확신한 것이 하나 있다. 단순히 교재를 보며 수업을 듣고 예제를 따라 하던 시간보다, <strong>실제 화면을 마주하며 겪는 이 고민의 시간들이 나를 훨씬 더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것</strong>이다.</p>
<p>이 프로젝트가 완벽한 서비스가 될지, 아니면 아쉬운 결과물로 남을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화면 하나하나에 이유를 담고, 그 이유에 맞춰 시스템을 고쳐나가는 이 경험은 내 개발 인생의 가장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p>
<hr>
<h3 id="5준비는-끝났다-이제-진짜-삽질의-시간">5.준비는 끝났다, 이제 &#39;진짜&#39; 삽질의 시간</h3>
<p>완벽한 기획이란 세상에 없겠지만, 적어도 길을 잃지 않을 만큼의 지도는 완성했다. 이제 초보 개발자에게 남은 건 &#39;부딪히기&#39;뿐이다. 머릿속 시뮬레이션은 끝났으니, 이제는 진짜 코드로 증명할 차례다.</p>
<h4 id="다음-편-예고-프로젝트의-뼈대를-세우다"><strong>[다음 편 예고: 프로젝트의 뼈대를 세우다]</strong></h4>
<p>이제 프로젝트의 기초 공사인 <strong>개발 환경 구축</strong>과 <strong>API 명세서 작성</strong>, 그리고 대망의 <strong>모델 생성</strong>이 기다리고 있다. </p>
<p>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걸 알기에 한편으론 설레고, 한편으론 &quot;내 코드가 스파게티가 되면 어쩌지?&quot; 하는 공포가 밀려온다.</p>
<blockquote>
<p><strong>&quot;부디 내 코드가 꼬이지 않기를, 에러 메시지가 나를 반기지 않기를...&quot;</strong></p>
</blockquote>
<p>이제 진짜 몸으로 부딪쳐 가며 개발할 때가 왔다.</p>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Biz-Fund-AI] Step 01 : 기획에 보름을 투자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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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Mar 2026 10:19:23 GMT</pubDate>
            <description><![CDATA[<p>비전공자로 AI 개발자 양성 과정을 시작한 지 이제 두 달. 남들은 벌써 코드 한 줄이라도 더 적어보려 할 때, 나는 보름 동안 단 한 줄의 코드도 쓰지 않았다. 대신 기획서와 설계도를 붙잡고 늘어졌다. </p>
<p>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strong>&#39;나중에 편하게 일하려고&#39;</strong> 기획에 시간을 쏟았다.</p>
<h2 id="1-시작-막무가내로-시작했다간-중간에-포기하겠구나">1. 시작: &quot;막무가내로 시작했다간 중간에 포기하겠구나&quot;</h2>
<p>처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마음먹었을 땐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아 모든 게 순조로울 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 첫 삽을 뜨려니 막막함이 앞섰다. 내가 제공하고 싶은 서비스는 명확한데, 정작 &#39;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필요한가?&#39;라는 질문에 답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p>
<p>로그인 하나에도 회원가입 로직, 보안 설정, 유저 테이블 설계가 필요했고, 챗봇 하나를 넣으려 해도 유저 데이터와의 조인 관계를 고민해야 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직감했다. <strong>&#39;이대로 막무가내로 시작했다간 반드시 중간에 꼬여서 포기하게 되겠구나.&#39;</strong></p>
<p>사실 이전에도 AI 채용 매칭 서비스를 기획하다가 현실적인 데이터 수급의 벽에 부딪혀 프로젝트를 접었던 아픈 경험이 있다. 그때의 실패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p>
<p>과거 영업을 할 때도 나는 새로운 아이템이 생기면 &#39;영업 기획&#39;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다. 치밀하게 짜놓은 매뉴얼이 있으면, 실제 현장에서는 그 안에서 노력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구현 가능성을 먼저 검증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한 뒤, 기능부터 DB까지 빈틈없이 기획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 확신했다.</p>
<h2 id="2-보름이나-걸린-이유-욕심과-수정-지옥-그리고-14개의-테이블">2. 보름이나 걸린 이유: &quot;욕심과 수정 지옥, 그리고 14개의 테이블&quot;</h2>
<p>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욕심이 많이 났다. 단순한 필터링 서비스를 넘어, 정책자금 심사 기준을 완벽히 학습한 전문 심사관 같은 <strong>&#39;소상공인 맞춤형 AI Agent&#39;</strong>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사후 관리, 알림 기능, 챗봇은 물론 사업자등록증과 재무제표를 분석해 정보를 자동 입력하는 기능까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p>
<p>솔직히 &#39;이걸 나 혼자 다 할 수 있을까?&#39;라는 두려움도 컸다. 하지만 이건 사업이 아니라 나의 <strong>&#39;경험&#39;</strong>을 쌓는 과정이다. 어려운 벽에 부딪히고 그걸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고 믿었기에, 나중에 기능을 간소화하더라도 일단은 하고 싶은 걸 다 설계해 보기로 했다.</p>
<p>어느 정도 기능 정리가 끝난 뒤 마주한 <strong>테이블 설계</strong>는 그야말로 &#39;진국&#39;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참조 지옥과 조인 지옥 속에서 테이블은 끊임없이 불어났다. 교육 과정에서 실습할 때는 상상도 못 했던 규모였다. 실제 서비스가 &#39;동작&#39;하고 &#39;구현&#39;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 구조가 필요했다.</p>
<p>처음 8개로 시작했던 테이블은 어느새 12개가 되었고, 채팅 기록 관리를 위한 &#39;챗룸 테이블&#39;,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관할 테이블 등이 추가되어 결국 <strong>총 14개의 테이블</strong>로 마무리되었다. 확실히 기획을 단단히 해두니 ERD 작업은 속도가 붙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보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p>
<blockquote>
<p>&quot;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생각나는 컬럼들 때문에 부랴부랴 슬랙에 적어두고 다음 날 수정하는 &#39;수정 지옥&#39;의 연속이었지만, 이 과정이 없었다면 코딩 단계에서 수십 번은 뒤엎었을 것이다.&quot;</p>
</blockquote>
<h2 id="3-설계의-디테일-보름-동안-만든-지도들">3. 설계의 디테일: 보름 동안 만든 &#39;지도&#39;들</h2>
<p>기획을 하며 쏟아져 나온 생각들을 휘발시키지 않기 위해 철저히 <strong>문서화</strong>를 진행했다. 단순히 실습 과제를 제출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위해 머리를 쥐어짜며 정리한 내용들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 기록들은 결국 내 성장을 돕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p>
<p>내가 보름 동안 공들여 만든 &#39;지도&#39;들은 다음과 같다.</p>
<ul>
<li><strong>01. 기획 사항 정리</strong>: 서비스의 본질과 핵심 기능 정의.</li>
<li><strong>02. 기술 스택 &amp; 라이브러리 매핑</strong>: 구현 단계에서 꼬이지 않도록 필요한 기능과 사용할 기술들을 미리 연결해 두었다.</li>
<li><strong>03. 데이터베이스 상세 명세</strong>: 14개 테이블의 역할, 관계성, 컬럼 타입부터 비고 사항까지 정리했다. &quot;나중에 이 컬럼으로 뭘 하려고 했지?&quot;라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든든한 보험이다.</li>
<li><strong>06. UI/UX Flow</strong>: 11개 페이지에 달하는 유저 플로우를 미리 그려보며 서비스의 전체 그림을 완성했다.</li>
</ul>
<blockquote>
<p>&quot;이 문서들은 단순히 기록이 아니다. 나중에 내가 코딩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줄 나만의 <strong>&#39;전략 매뉴얼&#39;</strong>이다.&quot;</p>
</blockquote>
<p>11개 페이지의 복잡한 흐름과 14개의 테이블이 얽힌 초기 ERD 구조를 잡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덕분에 서비스의 뼈대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졌다.</p>
<h2 id="4-마무리-100-완벽한-기획은-없지만-길은-잃지-않는다">4. 마무리: &quot;100% 완벽한 기획은 없지만, 길은 잃지 않는다&quot;</h2>
<p>보름을 보내며 깨달은 건, 기획을 대충 해서도 안 되지만 100% 완벽한 기획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컬럼이 떠오르고, 아이디어는 끊임없이 샘솟는다. 완벽함에만 집착하다간 평생 첫 삽도 못 뜨겠다는 위기감도 들었다. </p>
<p>하지만 지난 보름간의 과정을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코드 한 줄 적지 않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쥐어짜 만든 문서들을 보니 확신이 생겼다. <strong>&quot;적어도 길을 잃지는 않겠구나, 이 지도만 있다면 끝내 내 손으로 완성할 수 있겠구나&quot;</strong>라는 자신감이다.</p>
<hr>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Biz-Fund-AI] : 공공데이터활용 AI 서비스 개발에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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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Mar 2026 07:43:16 GMT</pubDate>
            <description><![CDATA[<p>비전공자로 AI 개발의 길에 들어선 지 어느덧 3달 차. 매일 강의 예제만 따라 하다 보니 문득 의문이 생겼다. </p>
<blockquote>
<p><strong>&quot;진짜 내가 사용자가 이용할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수 있을까?&quot;</strong></p>
</blockquote>
<p>기획부터 설계, 여러 애로사항까지 몸소 겪어보기 위해 &#39;나만의 서비스&#39;를 고민하기 시작했다.</p>
<h3 id="0-프로젝트-선정의-3가지-기준">0. 프로젝트 선정의 3가지 기준</h3>
<p>아이디어는 많았지만, 현실적인 필터를 통해 프로젝트를 압축했다.</p>
<ol>
<li><strong>기술력:</strong> 현재 내 수준으로 구현 가능한가?</li>
<li><strong>데이터:</strong> 필요한 정보(API 등)를 구할 수 있는가?</li>
<li><strong>기한:</strong> 수료 전인 3개월 안에 끝낼 수 있는가?</li>
</ol>
<p>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strong>[정책자금 전문 AI Agent 서비스: Biz-Up]</strong>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기 적합했고, 무엇보다 나의 <strong>정책자금 컨설팅 경력(도메인 지식)</strong>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였기 때문이다.</p>
<hr>
<h3 id="1-왜-소상공인인가--알림판이-아니라-비서가-필요하다">1. 왜 &#39;소상공인&#39;인가? : 알림판이 아니라 &#39;비서&#39;가 필요하다</h3>
<p>시중에는 이미 정부 지원금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많다. 하지만 내가 현장에서 느꼈던 사장님들의 진짜 문제는 &quot;정보가 없어서&quot;가 아니라 <strong>&quot;엄두가 안 나서&quot;</strong>였다.</p>
<ul>
<li><strong>현장의 목소리:</strong> &quot;공고가 떴다는 건 알겠는데, 서류는 왜 이렇게 많고 사업계획서는 또 어떻게 쓰라는 건지... 용어부터가 외계어 같아요.&quot;</li>
<li><strong>핵심 타겟:</strong> 단순히 알림만 보내주는 &#39;공고판&#39;이 아니라, 복잡한 절차를 대신 고민해주고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줄 <strong>&#39;나만의 전문 비서&#39;</strong>가 절실한 분들이다.</li>
<li><strong>나의 미션:</strong> &quot;사장님, 이 서류만 준비하세요. 나머지는 제가 가이드 해드릴게요&quot;라고 말할 수 있는 든든한 AI 비서를 구현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본질이다.</li>
</ul>
<hr>
<h3 id="2-일단-부딪혀보자--강의실-밖-진짜-공부">2. 일단 부딪혀보자 : 강의실 밖 진짜 공부</h3>
<p>기획을 시작하자마자 공공데이터 API 연동부터 데이터 정리까지 막막한 난관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강의실에서 정해진 코드만 치는 것보다, 이런 <strong>&#39;현실적인 벽&#39;</strong>을 하나씩 허물어가는 것이 진짜 실력이 된다고 믿는다.</p>
<p>혼자 하는 프로젝트지만 기획부터 트러블슈팅까지 꼼꼼하게 기록할 예정이다. 나중에 취업할 때 <strong>&quot;나 이만큼 고민하며 삽질했고, 결국 해결해냈다&quot;</strong>라고 당당하게 증명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다.</p>
<hr>
<h3 id="3-이제-진짜-시작이다">3. 이제 진짜 시작이다</h3>
<p>완벽한 기획은 아니지만, 일단 첫 삽은 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p>
<p>초보 개발자의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이지만, <strong>5월 수료 전까지 실제 서비스 배포</strong>까지 해보는 것이 나의 확실한 목표다. 이제 진짜 몸으로 부딪칠 시간이다.</p>
]]></description>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