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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tpark.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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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걸 배우는 것을 즐기는 FE개발자 입니다.</description>
        <lastBuildDate>Sun, 30 Jan 2022 02:12:29 GMT</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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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tpark.lo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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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 (C) 2019. gtpark.log.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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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함께 자라기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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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Jan 2022 02:12:29 GMT</pubDate>
            <description><![CDATA[<h2 id="📚책을-읽게된-계기">📚책을 읽게된 계기</h2>
<p>웹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를 하던 중, 방향성없이 무작정 들이대기 보다는, 방향성을 잡은후에 공부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p>
<p>흔히, IT대기업하면 떠올리는 <strong>네카라쿠배</strong> 에 소속된 개발자들의 업무 및 자기개발방식을 참고해보고 싶었고, 배민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엔드 교육 담당자로 활동중이신 <strong>메이커준(임동준)</strong>님의 강연(라이브세션)을 듣게되었다. </p>
<p>메이커준님이 성장에 대한 고민이 있는 개발자들에게 &#39;함께자라기:애자일로가는길&#39;을 추천해주셨고, 바로 그자리에서 책을 구입했다.</p>
<h2 id="✨기억에-남은-내용">✨기억에 남은 내용</h2>
<h4 id="✅-소프트웨어-개발에서의-경력과-실력">✅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경력과 실력</h4>
<blockquote>
</blockquote>
<ul>
<li>경력과 업무수행능력은 깊은 상관성이 없다.</li>
<li>최소한도의 경험치만 넘어가면 경력연수와 실제 직무성과의 상관성이 생각보다 낮다.</li>
<li>경력은 양적인면보다, 질적인면이 중요하다.</li>
<li>따라서, 1만시간의 법칙을 통해 전문가가 되려면, 의도적 수련을 통해 경험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li>
<li>업무를 하면서 의도적 수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피드백을 짧은주기로 얻을수 있는 애자일이다.</li>
</ul>
<h4 id="✅-ai에-대체되지-않는-직업의-조건">✅ AI에 대체되지 않는 직업의 조건</h4>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76b327d5-db05-4cb1-8d3e-9c7a527c6732/771f24769741424a620cbc53ba945f24%20(1).jpeg" alt=""></p>
<blockquote>
</blockquote>
<ul>
<li>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39;배우기 힘든것&#39; 에 집중해야한다.</li>
<li>특정 논문에서 702개 직업들의 컴퓨터화 가능확률을 분석한 결과, 
(a)소프트웨어 개발자는 130등(4.2%)로 어려운편에 속했고, 
(b)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293등(48%)로 컴퓨터화 확률이 높은편에 속했다. 
이 둘의 차이는 고민하고 설계하는 부분에서 타인과 상호작용(독창성,협상,설득)의 유무이다.  </li>
<li>따라서, 미래에 높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암묵지와 직관을 잘 학습해야하며, 사회적으로 일하는것(다른사람의 생각에 관심을 갖고, 설득하고, 협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연습이 필요하다.</li>
</ul>
<h4 id="✅-칙센트미하이의-몰입이론">✅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론</h4>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6684e85f-1840-4d92-a4ea-83e88707e8a2/KakaoTalk_Image_2022-01-29-16-11-45%20(1)%20(1).jpeg" alt=""></p>
<blockquote>
<p>짧지만 몰입했거나 몰입하지못했던 내 경험에 비춰봤을때, 왜 그랬었는지 공감할 수 있었던 내용이여서 크게 와닿았다. 또한, 몰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p>
</blockquote>
<ul>
<li>(1) 실력에 비해 낮은 난이도의 일을 하게되면, &#39;지루함&#39;을 느끼게된다.
(2) 실력에 비해 높은 난이도의 일을 하게되면, &#39;불안함&#39;을 느끼게된다.
(3) 실력에 적당한 난이도의 일을 하게되면, 최고수준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퍼포먼스나 학습능력이 최대치가 될 수 있으며 그때 최고수준의 행복감을 경험한다. 이 영역에서 &#39;몰입&#39;을 경험하게 된다.</li>
<li>&#39;지루함의 영역&#39;에 있다면, 아래 2가지의 방법으로 몰입의 영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a1) 디버거 쓰지않기
(a2) 특정업무에 시간제약을 걸고 익숙한 작업을 새로운 언어로 진행해보기</li>
<li>&#39;몰입의 영역&#39;에 있다면, 아래 2가지의 방법으로 몰입의 영역으로 이동 할 수 있다.
(b1) 맡은 일의 가장 간단하면서 핵심적인 결과물부터 만들기
(b2) 스터디참가, 교육듣기, 짝코딩</li>
</ul>
<h4 id="✅-실수-관리하기">✅ 실수 관리하기</h4>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f4eb4d73-f4cd-4f65-8233-6b578c9377b4/111a00e3575d7130bc3394a23800ba94.gif" alt=""></p>
<blockquote>
</blockquote>
<ul>
<li>실수를 저지르지 않는것은 불가능하다.</li>
<li>실수는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나쁜결과로 커지기 전에 일찍 발견하고 빨리 고치는 것이다.</li>
<li>실수한 사람에게 비난하는 문화는, 실수를 감추게하며, 나쁜결과로 커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실수에서 배우지못한다.</li>
<li>실수를 관리하는 문화는, 실수를 공개하게해서 문제를 빨리 회복하게 돕는다. 또한 실수에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배우는 분위기가 생긴다.</li>
</ul>
<h4 id="✅-심리적-안전감">✅ 심리적 안전감</h4>
<blockquote>
<p>실수 관리하기 파트의 내용과도 관련이 있다.</p>
</blockquote>
<ul>
<li>심리적 안전감이란, 내 생각이나 의견, 질문, 걱정, 혹은 실수가 드러났을 때 처벌받거나 놀림받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말한다.</li>
<li>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려면, 팀 토론을 통해 토론주제를 안전한 환경에서 이야기 하게 해주는것이 있으며, 
우선적으로 중요한것은 리더와 팀원간에 평소 &#39;마이크로 인터랙션&#39;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eg. 팀원이 불편한 문제를 제기, 부족한 의견제시를 하는상황을 포함)</li>
</ul>
<h4 id="✅--쾌속학습">✅  쾌속학습</h4>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6b2c6075-e66d-4b93-bbbb-e9137292cc02/102_9615.jpeg" alt=""></p>
<blockquote>
</blockquote>
<ul>
<li>개발자들에게 기술의 전환주기는 특히 짧은편이기 때문에, 빠른 학습이란것은 중요하다.</li>
<li>의외로, 경영진의 기술 지지/지원 여부는 학습속도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li>
<li>팀단위에서의 학습속도는 리더가 끼치는 영향이 중요하며, 리더의 기술적 탁월함이 아닌 리더가 학습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li>
<li>빠른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을 개인의 과제로 치부하고 낙오된 팀원의 실력을 불평하기 보다, 
도전 자체를 팀의 학습능력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큰 변화의 흐름에 동참할때 즐거움을 갖고 &#39;같이&#39; 학습하는것이 중요하다.</li>
</ul>
<h4 id="✅--애자일">✅  애자일</h4>
<p><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37a02ca7-d426-464f-a10c-9d56ce341536/Agile-software-dev-1-1536x714%20(1).jpeg" alt=""></p>
<blockquote>
</blockquote>
<ul>
<li>과거의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방식이였던 &#39;계획주도의 방식&#39;은, 초반에 계획을 최대한 꼼꼼하게 작성해서 실행단계를 예측하려는 방식이였으나, 이는 불확실성이 낮은(비즈니스적 가치가 낮은) 프로젝트에만 적용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었다.</li>
<li>애자일은 불확실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여러사람에게 짧은주기로 조금 더 일찍 피드백을 받는식으로 불확실성에 대처한다.</li>
<li>인생 또한 불확실성을 갖고있으며, (a)학습과 (b)협력을 통해 삶에 애자일을 적용하고,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다.
(a)학습을 통해서는, 새로운 상황에 대해 계속 배우고 맞춰나가면서 인생 목표점과 현재 내위치를 재조정 할 수 있다.
(b)협력을 통해서는,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상호검토하는 작업을 통해서, 팀전체가 실수를 했을때에만 문제가 발생하도록 문제 발생가능성을 낮추거나, 한 사람이라도 통찰을 얻으면 공유를 통해 전체가 개선되게 할 수 있다.</li>
</ul>
<h2 id="😲💭-느낀점">😲💭 느낀점..</h2>
<blockquote>
</blockquote>
<ul>
<li>책 내용은 평소 내 생각과 같아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지만, 새로알게된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이틀만에 다 읽게되었다. </li>
<li>IT기업에서 업무하는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고, 실제로 경험해보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li>
<li>앞으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li>
<li>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강연자들이 왜 그렇게 강조했는지 알 수 있었다.</li>
<li>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인데, 내가 이 글에 기록한 기억에 남는 포인트들을 적용해보고싶다.</li>
</ul>
]]></description>
        </item>
        <item>
            <title><![CDATA[2022년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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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Jan 2022 05:54:25 GMT</pubDate>
            <description><![CDATA[<h2 id="👨🎓-2019년-졸업과-전산팀-취업">👨‍🎓 2019년 졸업과 전산팀 취업</h2>
<p>나는 지방 어느대학의 컴퓨터공학과 전공이였고, 취업준비를 열심히 해야할 이유를 모르던 나는
휴학없이 학점만 무난히 받은채로 2019년 초, 26살 졸업과 동시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p>
<p>평소 컴공을 전공하면 개발자로 가는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FE BE 를 구분할 줄 조차 몰랐고
내세울만한 공모전이력, 포트폴리오에 올릴 프로젝트 경험등이 없다시피 했다.</p>
<p>현실을 맞닥뜨린 나는 좌절했고, 무작정 학교에서 지원하는 졸업생 취업정보 알림게시판을 뒤적이다
집에서 다닐만한 지방소재 제조회사의 전산직 구직공고를 보게되었다. 
그 회사는 위치도 괜찮고, 만족할만한(스펙대비) 연봉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나는 자소서를 내고 두번의 면접을 본 결과 합격했다.</p>
<p>지방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합격당시엔 나도 나름 만족했고 부모님도 합격소식에 좋아하셨다.
<img src="https://images.velog.io/images/honey_tae/post/15e9d255-ec09-4493-9efb-7fd807c1e5de/image.png" alt=""></p>
<h2 id="🤔-퇴사를-생각하게-된-계기">🤔 퇴사를 생각하게 된 계기</h2>
<h3 id="--팀원의-희망퇴직">- 팀원의 희망퇴직</h3>
<p>하지만 기쁨도 잠시, 신입으로 맡게 된 업무는 학교에서 전혀 접해보지못한 VB기반의 ERP HR관리 
그리고 대부분의 업무는 협력업체를 통한 유지보수 관리였다.</p>
<p>연차가 쌓이면 이직을하자는 생각이 있던 나는, 낡은 레거시 시스템을 관리한다는것이 거부감이 들었고, 관리만하는 내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p>
<p>그러나, 2020년 초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힘들다는 뉴스로 인해 퇴사하면 취업이 못하진않을까 하는 걱정과 더불어 
아직 일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막연히 시간이 지나면 잘 될수도 있겠다 생각에 편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p>
<p>그러다 희망퇴직 시즌이 되고, 40후~50초 팀원들이 반강제적으로 퇴사하는것을 보고나서 
내가 저 연차가 쌓일만큼 이 직장에 남아있거나 같은 업계 전산직으로 이직한다고 생각해봤을때, 과연 내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봤다. 그 결과 <strong>&#39;필요한 인력&#39;, &#39;대체불가능한 인력&#39;</strong> 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고, 그것이 퇴사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p>
<h3 id="--동기친구들에-대한-부러움">- 동기,친구들에 대한 부러움</h3>
<p>대학시절의 나는 학부과정에서는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뒤쳐지진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막연히 학부과정만 잘 따라가면 취업이 적당히 되겠지 하며 시야가 좁아져있었고, 
취업준비시즌에 대외활동과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필요성을 못느껴 노력을 하지 않았다. 
지방에서 적당한 연봉을 받으며 나름 만족한다고 생각하며 현실을 외면하려 했지만 결국 지금의 나는 그렇게 생각한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p>
<p>같은학과를 나와서 어떤 동기들은 졸업후 취준기간을 거쳐서, 흔히 모든 개발자들이 가고싶어하는 IT기업인 <strong>&#39;네카라쿠배&#39;</strong> 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어떤 친구는, 각자 노력해서 가고싶은 분야의 IT기업에 취업해 커리어를 잘 쌓아나가고있다고 들었다.</p>
<p>주변 사람들의 최근소식을 듣고 생각했다. 
나는 프로그래밍에 거부감이 있어서 제조업 분야로 온것도 아니고, 제조업에 뜻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다.
단지, 적당히 만족할만한 연봉을 주고 나를 받아주는 회사에 들어간 것(<del>당시에는 간절했지만..</del>)이였기 때문에, 회사에 더 남아있고싶은 미련은 없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일수록 업무분야를 바꿔서 신입으로 시작하는것은 위험부담이 점점 커질것이라고 생했고, 이것이 퇴사를 생각하게된 두번째 계기였다.</p>
<h2 id="2022년-다시-취업준비-사실-제대로-준비-한-건-처음">2022년 다시 취업준비 <del>(사실 제대로 준비 한 건 처음)</del></h2>
<p>글 작성시점 기준 바로 어제, 회사에 사직서를 냈다.
제조업 전산직으로써의 커리어를 쌓아나갈 생각이 없고, IT직종에서 중고신입으로써 새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자 한다면 빨리 퇴사를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p>
<p>어떤 팀원들은 옮길 직장을 구해놓지않고 퇴사하는것을 걱정하며 말리려 했고, 
어떤 팀원들은 새로 도전하는것을 응원한다고 격려해주었다.
나름 확신을 갖고 계획도 잘 세웠기때문에 아무렇지 않을줄 생각했었지만, 막상 퇴사한다고 말하고나니 확정되지않은 미래에 대한 무서움도 있다.</p>
<p>나는 이런 무서움의 원인이 막연함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고, 그 결과,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내면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p>
<p>1차목표는 올해 중순 흔히말하는 <strong>&#39;네카쿠라배당토&#39;</strong> 의 FE 웹개발분야 인턴쉽에 합격 하는것이다. 
취업준비를 하며 흔들릴때, 다시 이 글을 보면서 지금 생각과 마음가짐을 회고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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